교통사고 합의에 대한 괜찮은 글.
2010.11.03 18:54
출처는 http://blog.missflash.com/566 입니다..
저 글이라도 읽었다면, 교통사고 당했을 때 보험회사 직원이 후려치는걸(?) 어느정도 막을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희 어머니도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보험사 직원이 무지 귀찮게 하더군요...
퇴원을 종용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았는데, 여자 혼자라고 만만하게 봤는가 봅니다.
사촌형이 나서서 한바탕 하지 않았다면 계속 합의보라고 종용했을지도 모르죠..
보험사 직원이 다 나쁜건 아니지만, 적어도 몰라서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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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11.0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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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11.03 21:38
좋은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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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회사 직원이 옆에서 왈가불가 하든 말든 맘에 드는 병원에 가서 드러누워 전신검사를 해야 해요. ㅡㅡ;
실례로 같은 회사 동료가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반나절 만에 퇴원했다가
일년 넘게 골골 거리고 있습니다.
딱히 그 이유만은 아니겠지만은 섣부른 합의, 퇴원은 안 될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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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04 00:37
이거 캡춰 제대로 해두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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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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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11.04 15:14
저는 보험회사 직원... 정말 싫어해요.
가입 시킬 때랑, 보험금 지급해야 할 때랑 다른 사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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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고났다가 동생때문에 정신없이 일주일만에 퇴원하고
4개월째 미 합의 상태로 통원치료 받고있어요 ㅋㅋ
합의금보다 통원치료비가 몇배로 나가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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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
11.07 22:12
이거 잘 알아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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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네기
11.11 23:46
바로 출력했습니다 ㅎ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당했을때 잘 기억이 날려나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누군가...kpug내에서 상황에 따른 행동지침을 만들어서 보관해야겠다고 ? 하셨던 분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떤 방식이 좋을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