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랜 만에 케퍽에 들어와서 느닷없이 폭탄 선언(?)을 남기게 되는군요;


여튼 -_- 머나먼 이국 땅에서, 이국 땅에 계신 다른 분을 뵐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지껏 해본 게 소개팅, 미팅이 고작이다 보니, 당췌 반려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만날 경우에는

어떤 부분들을 고려해서 봐야 할지 감이 오지를 않는군요.


소개팅 미팅이야, 예쁘고, 재밌는 성격인 것만 봐도 그만이지만

아내로 맞이할 지도 모를 여자를 볼 때는 어떤 점들을 고려해봐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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