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뱃돈 받았습니다.

X2 해서 되돌려 드립니다.......

원래 "보모님"은 애들한테 세배돈 안 주는 겁니다.

결혼한 자식은 "부모님"께 세배돈 드리는 겁니다.

Nanny에게 새배돈을 받으면 않되지요.

저도 받고 X2해서 되돌려 드렸네요.

안받고 드리기만 하는게 더 기분좋은데요..ㅋ

저도 받았어요...   나이먹을수록 받는 금액은 줄어들어서 와이프에게 상납시 맘이 떨리지는 않네요.

저도 받고 2배로 드렸어요. ^^

'졸업선물 대금, 새뱃돈 합쳐서 무려 200만원 가량 받았더군요....'

뭐 저도 내년에 저정도 받을수 있겠죠는 무리일테고 거기에 반이라도 받을수 있나 모르겠네요(..)

저는 결혼하고도 할어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복돈을 받았습니다. (동전 두입)

할아버지는 복돈은 쇠돈으로  주어야 한다고 항상 동전으로 주셨습니다. 

물론 기본 복돈이 그렇고 그 외의 보너스(졸업,  출산 등)는 지폐였죠.^^

명절이 되니. 할아버지가 그립습니다.

저는 받았습니다. 그냥 기분이라고 주시더군요. x5 해서 돌려 드렸습니다.. ^^

안받고 일단 봉투 드리고 세배 합니다 ㅡ,.ㅡ;;;

정답은 '주는 사람 맘'입니다. 얼마를 주든, 안 주든 주는 사람 맘입니다. 저도 못 받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 물론 저두 당연 드렸습니다....^^*

걍, 받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는거지요....

복돈이잖아요...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