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리의 만년솔로 백군과 미케니컬의 데이트를 감축하며-_-

 

 

둘의성격상-_-

 

처음만난 아리따운처자 데리고 닭집가서 맥주나빨고 족발집에서 소주 빨까봐-_-

 

 

내가 좋아할거라고 여자가 좋아할 아이템은 거의없음 고로 주위평범한여자들이 많이 가지고다니는것중에 하나정도사는게좋음

 

첫데이트에서 너무비싼아이템 던져주면 오히려 부담감을 가질수있음 SON님 처럼 하는방법이 생각외로 먹힐수있으나 여기에 조리묘 좀치자면 여자는 길다가 갖고싶은게있으면 쳐다보기보단 고개를 돌려 관심을 지나치게 발휘됨 그러나 막상 가까히서보고 실망감을 가질수있음

 

 

커피숍 이라던지 이런곳에서 남자가 요거트 이런거 -_-시키지마삼 남자라면 당연아메리카노임[그리고싸다;]

제일좋은 관심포인트 +1하는법 대부분의여성은 귀여운것을 좋아함 그리고 치장하는것을좋아하기때문에 귀여운 케릭터가 있는 싼티안나는 천소재의 핸드폰걸이정도 주머니에 넣고있다가 어디않아서 휴대폰 뭐냐 자연 스럽게 물어 보고 잠깐만 하고 자연스럽게 손에쥠 그리고 주머니에서 꺼내서 장착해줌  싫어할 여자 별로 없음

 

여자라는 동물은 호기심많은동물이므로 어느정도 심비감을 줄필요가있음

 

여기서 관심 포인트+1

 

간단한 동전마술정도로 흥미를 유도 그다음에 간단한대화 절대 화재가끈어지지않게하되 절대 관심없을만한 오덕스러움 내세우지말것

 

여기까지 퀘스트를 진행했다면 슬슬 작업에 들어갈 차례

대부분의여자들은 허영감을 어느정도 갖고있기때문에 적당한 레스토랑 말이레스토랑이지 둘이가서 2-3만원 가량나옴 화덕 피자 라던지 조금 특이한 식사장소 미리 여러곳확보  여기서 돈아끼면 관심포인트 -100 음식은 적당히주문 물론 여자들이좋아하는  에피타이져 정도하나정도는 시켜주는센스를 발휘하도록 절대 필요없는 이상 오버를 한다면 -100

찾아보면 적당한가격에 생각외로 분위기 있는 경양식점이 상당히 많므로 찾아볼것

첫만남에 부페 같은데 가지마쇼-_-

 식사를 하면서 최근 본 영화이야기 한두편정도 호응한다면 뭘좋아하는지알수가있음

 

일단 배가부르다는편견은 갖지마삼 

 여자들은 밥배 간식배따로있음-_-

 

자일단 자연스럽게 자리옴기자고 의사전달후 여자에게 생각할 기회따위 주면안댐-_-[아직 상대방에게 나의미이지는 그럭저럭-_-]

근처 미리알아본 찻집으로고고싱  이정도까지왔다면  미리 문자메시지로 친구에게 헬퍼 내가바쁜데 약속이있어 다음에보자고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구라뽕 여기서 처자가 반듯히 미안하다고 생각되게 해야함 안그러면 -100

 

적어도 그대는 그처자에게 오늘은 젠틀맨임

 

집가지 바래다주지마쇼-_- 너무 쉬워보임 조금 섭섭해 보이게만들어야함

 

반듯히 에프터 약속을 하여야한다는것 절대 생각할시간을 주면안댐-_-

 

1부 끝 2부는 백군 과 미케니컬의 작업이 먹혀들어가면 상황에맞게-_-

 

 

 

 

가장중요한것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하며 특히 백군은 재미없는 개그로 상대방을 농락하지말것-_-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0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3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078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2] update 윤발이 05.18 38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4] 해색주 05.16 77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4] file 아람이아빠 05.15 55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191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4] file 맑은하늘 05.04 132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137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123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151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310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619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5] file matsal 04.12 639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583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86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91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89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64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301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42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301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40

오늘:
1,213
어제:
1,201
전체:
16,267,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