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항공
2010.11.29 18:04
사용기 - 세부퍼시픽항공
내용이 짧은데, 추후 보완하겠습니다. 일단 한, 두줄 정보부터 시작합니다.
** 장점
1. 요금 저렴 (프로모션 왕복 22만 정도)
2. 기내식 / 면세구역 구입, 물, 간식 등 반입가능
** 단점
1. 기내식 없슴 - 구입가/ 컵라면 신라면 큰것 - 200PHP 약 6천원~7천원
원화도 받습니다.
2. 덩치가 큰 이들 / 자리가 좁음.. 외국인들도 타기는 타는데, 불편함
프로모션 요금 대비로는 만족해야 할듯... 그런데, 급하게 끊으면
요금이 40만, 60만원 한다고 함.
3. NAIA 터미널 3 - 필리핀항공 1청사(?) 보다 약 10분 정도 차로 돌아감.
- 청사는 깨끗... 면세점도 조금은 있슴, 우동, 라면 맛있슴
현재, 프로모션 요금 / 왕복 약 21만 정도(총 비용)으로
2011년 1월 ~ 3월, 티켓팅 중입니다.
1월은 자리가 없는것 같고, 2월 중순 ~ 3월은 있답니다.
** 제주항공이, 기존 대한, 아시아나 보다 70~80% 요금 책정한다고 하는데
가보니, 약 46-64만원정도 하더군요... 세부항공 프로모션 요금에 해당하는 정책은
현재는 보이지 않는듯... 내년 2011년은 경쟁이 더 치열해 질듯합니다.
세부항공이 일 1회에서 , 2회로 늘렸습니다.
진에어는 인천-클러크 구간 운행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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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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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세부버스는 프로모 맛에 타는 거죠..^_^
작년에 따불 태풍 맞고 뱅기 놓치고 세부버스 탔는데 편도만 20만원 넘게 주고 탔었습니다 ㅜ_ㅜ
아 그리고 캐세이 같은 경우는 같은 가격에 필리핀항공이나 국적기 보다 긴 시간 머물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뱅기들은 오후 출발이죠..
그러나 요넘은 오전 출발 그리고 한시간 뒤에 바로 출발하는 녀석을 타면
글케 힘들진 않더군요
작년 아시아나 사태 이후 캐세이 애용 하고 있습니다 ^_^;;
제 첫여행이 캐세이였구.. 스튜어디스가 제 기준에선 현재까지 제일 예뻣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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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30 09:20
글 감사드립니다.
전 아직도 국적기 승무원들이 젤 예쁘더군요.. 특히 oz...
작년 아시아나 사태라는것... 혹 글 적어놓으신것 있으시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저도 시간나면 검색 해보겠습니다.
근데, 캐세이가 기간이 긴건 알겠는데... 직항이 생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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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저가항공으로 가본 경험으로는 클라크 공항은 정말 비추입니다. 시내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교통 수단도 다들 사기꾼들 밖에 없어서 가까운 터미널 까지 가는데만 300페소,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마닐라로 들어가서 다시 택시 크리..
마닐라로 가시려면 마닐라 국제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것이 정신건강과 시간, 경비를 절약하는 지름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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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30 09:21
진에어가 클라크 취항 예정이라고 하고... 세부퍼시픽도 클라크를 메인으로 쓰는것 같더군요...
저도 관광이라면 모를까.. 마닐라 가기위해, 클라크 가는 것은 비추에 동감합니다. 아직 클라크는 못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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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님 원래 그 가격입니다 어딜 가든 기본 300이죠..^_^;;
전 가까운 프렌드쉽쪽까지 깍아서 가서 지프니 타고 나가던지 아님.. 안된다 그러면 걍 형님께 부탁하는 방법을 ㅋㅋ;;
예전엔 200페소였는데 올랐더군요 마닐라야 택시지만 클락필드 쪽은 지프니 트라이를 애용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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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01 08:30
안내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전문가신데요. 기회가 되면 클락도 가보고 싶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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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01 17:17
항공사마다, 화물 적용이 틀리다고 하는데, 세부의 경우 1인당 15kg 의 적용기준이
무조건 한개여야 한다는 아니더군요. 물건 먼저 보내고, 예상보다 무게가 작아서, 추가로 보내도 되느냐
했더니... 15kg만 넘지 않으면 그 무게안에서 몇개라도 보낼수 있다고 하여, 2인이 갈때, 총 3개의 짐을
보냈습니다. 컵라면 포함해서요... 활명수같은.. 액체도 박스로 포장하니, 깨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애경?? 면세점인가... 컵라면 구매하면서, 약 구매한것... 포장 부탁하니, 조그만 박스에 친절하게 잘 포장해
주셨습니다.여행시, 항공사마다, 약간의 화물 규정이 틀리니, 그 규정은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누가 부탁하든... 짐을 대신, 자기명의로 운반해주는것 아닙니다. 제가 한번 해주었다가...
부탁한 사람이 세관이 걸려, 저도 덩달아, 1시간 정도 나가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특히, 요즘은 마약 등 불법적인 것들에 유의해야하니, 절대... 물건 대신 운반, 조금이라도 생각하시는
분들이 없기를 다시 주의를 환기시켜드립니다. 특히, 첫 해외여행에서, 짐이 가벼운 분들에게 접근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운반비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
추가로 클락에서 마닐라 갈려면 300페소 주고 택시 타서 다우(dau) 터미널 가자고 하셔서
바로 버스 타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24시간 버스 있으니 호텔쪽이 어디신지 확인하신후 근처에서 내리시면되요
버스는 타고 있음 남자분 올라오셔서 표 끊어 주신답니다 .. 그냥 돈 내면 됩니다 버스비 200페소 안쪽입니다 ^_^
sm 클락 쪽에서도 버스는 있긴 한데 시간 텀이 기니깐 바로 버스 터미널로 가시는게 ^_^;
택시는 최소 2500-3000정도 부른 답니다..
혹은 하나의 싸게 가는 방법은 마닐라 택시가 다우 터미널까지 오는게 있으면 쇼부치세요 500페소로도 갈수 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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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03 09:09
감사합니다.
일단 대략 30잡고 500 페소이니, 만오천원 정도 드는건가 보네요. 3000페소면 9만원정도인데... 클락과 마닐라 거리가 꽤되나
봅니다.
아, 제가 필핀갈때... 페소가 환전이 힘들어, 달러로 준비해갔는데... 국민은행 직불카드 있으면, 현지에서 바로 페소로 인출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직접 해보지는 않아서, 어디 atm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수수료 3000원 정도 든다고 하네요.
괜히 환전하느니, 그냥 직불카드로 현지에서 페소로 인출이 가장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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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저녁 7시 이후라면.. 공포의 트래픽을 맛보시게 될꼽니다 ㅠ_ㅠ
당해 봤어욤.. 차에서만 4시간 ...ㅠ_ㅠ 넘게 ...
보통 해외 직불카드로 쓰시면 환율에 이득을 봅니다 전 아직도 갈땐 500페소 정도만 들고 간답니다 택시비 ^_^;;
그러나 비상금 딸라는 꼭 챙겨가세요.. 저번에 인발리드 나서 곤혹을 치른 적이 ㅠ_ㅠ
알고 보니 전은행 온라인 업뎃 한다고 해외 카드로 돈을 못찾는 참사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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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06 09:32
감사합니다.. 달러는 거의 비상금으로 가지고 다니는데... 작년에는 출국세 750PHP를 잊고 있다가.. 달러도 없었는데
옆에 계신, 한국분이 원화를 페소로 바꿔주셔서.. 간신이 출국했었답니다.
올해도, 페소를 다 써버렸는데.. 출국세.. 달러로 받아 주더군요.
세부이용 마닐라 3청사는, 1청사 기준 한 15분 정도 더 가는것 같더군요.. 3청사 이용하실분들은, 미리 미리 나가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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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더 저렴하게 자가용으로 마닐라 가시는 방법은 근처 한국분이 하시는 호텔 있습니다
여기에 부탁하면 2000-2100페소 정도(택시보단 저렴합니다)로 마닐라까지 편하게 가실수 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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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님// 지금은 성수기로 접어드는 시기인지라 그가격도 싼거죠 ^_^;; 표구하기 힘들어욧.. 진에어나 제주항공, 세부퍼시픽(이라 적고 세부버스)는 미리 몇달전 프로모때 예약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가실수 있어욤..^_^; 아님 캐세이로 가시면 직항 7일가격에 15일 있을수 있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