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녹음되는 것만이 아니라, 녹음 진행상황과 함께 글씨 쓰는 것도 디텍트해서 나중에 어느 구간에 어떤 글을 쓰고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줍니다. 마치 온라인 강좌 GWB 파일을 보는 것 처럼 말이죠. 지금까지의 전자펜들이 윈모나 Palm 같이 기능 구현에만 치중하고 정작 실제로 사용할 땐 사용법을 익혀야 하거나 신경쓸게 많은 것이라면, 이 Livescribe 는 아이폰같이 기존의 흔한 기술을 적절히 버물린 것만으로아주 쓸만하게 만든 도구입니다. :)
재밌는 물건이군요. 소리 녹음도 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