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성야무인입니다.


(공식적인 글에는 꼭 이렇게 말을 붙이니 딱딱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아시다시피 태풍의 찻잔처럼 9월달부터 말을 꺼내 시작했던


안드로이드 패드의 제1차 공동구매의 주문이 일단 지불까지 끝내고


오더넘버까지 받은다음 배송번호만 기대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안드로이드 패드를 받으신분들이 어떤이야기를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받은 기기에 대해서 기뻐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불만이 있는분들도 계실겁니다.


거기에 대한 리뷰도 활발하게 올라갈것은 명명백백한 일일겁니다.


아마도 그 리뷰를 읽으신 분들은 공동구매한 기기에 대한


평가를 간접적이나마 할테고


만약에 간접적인 평가가 불만족보다 만족에 가깝게 있다면


제2차 공동구매에 대한 욕구가 커질것입니다.


물론 기기가 쓰레기라면야


제 2차 공동구매자체가 취소되겠지만


현재까지 외국리뷰를 읽어본결과 모자라지만 쓸만하다라는 평가가 많고


PMP로 쓰기도 나쁘지 않기에


아마도 제2차 공동구매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기는 합니다.


자 그럼 이제 현실적인 문제로 넘어가서 본다면


제2차 공동구매가는 확실히 제1차공동구매보다


기기값의 인하로 인해 (구모델 빼고)


만원에서 2만원정도 저렴해질겁니다.


프라스틱모델쪽으로 선택하시는 분들의 경우 더 싸질겁니다.


또한 제가 개인적으로 2차구매까지 대행은 하겠지만


그 이후의 구매엔 전혀 관여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거기에 대한 자료는 전부 운영진에게 넘기고


나중에 공동구매하실분이 운영진에게 넘겨받으셨으면 합니다.


모집인원에 대한건 될수 있으면 30명선을 넘지 않으려고 합니다.


30명이상의 인원도 모집해서 할수는 있겠지만


제가 장사하는 입장도 아니라 이익을 취하는 것이 아닌


받은돈만큼 그 돈에 맞춰서 최대의 많은 물건을 받아내는 게 목적이기에


수가 많아질경우 오히려 공구하시는 분들에게 불안감만 남겨드릴것 같습니다.


또한 입금에 대한 관리는 1차와 마찬가지로 제가 하지 않겠습니다.


원래 성격문제도 있고, 재정과 관리가 합쳐질경우


아무리 물욕이 없다하더라도 견물생심이 일어난 가능성도 있고,


관리와 재정이 분리되있으면 서로 견제하는 효과도 있어서


제가 돈을 관리하는 일은 공동구매를 추진하는 한 절대 없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제1차 공동구매한 물건들이 너무 좋아서


케이퍽밖까지 소문이 퍼져 그걸 위해 가입한분들의


구매 요구도 받아드릴 생각입니다.


단 30명이 넘어갔을경우


포인트별로 짜르겠습니다. (포인트가 같을때는 가입일자로~)


이유는 케이퍽이 주가 되었기에


어줍지않은 혜택이긴 하지만


어느정도는 배려해줘야 될것 같아서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계속 감사하고 싶은건 공동구매입금을 담당하신 하얀강아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일처음 기기를 받는분이 인증샷을 올릴때에 맞춰서


구매에 대한 계산서를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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