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좋은 점은, 배고프면 먹을 것을 사준다. 먹고 싶은게 생기면 그것을 사준다.

영화 보고 싶음 영화 보여준다. 놀러가고 싶음 댈고 가 준다.

이런 거 아닐까요? 전 연애할 때 돈 써본적이 없어요. 아주 악덕 사장님을 만나서 병특 월급으로 차비 쓰면 땡전 한푼 없었거든요 ;;;;;

반면 집사람의 좋은 점은, 배고프면 챙겨 먹으라고 한다. 먹고 싶은게 생기면 살찐다고 한다.

영화 보고 싶음 별로더라라고 한다. 놀러 가고 싶음, 집에서 애랑 놀으라고 한다.

돈이 굳어요. ㅡ.ㅡa

헐.. 헐... !!

요즘도 저런 만남이 있는가요..?  저는 제가 궂은일 찾아서 다 하는데.............. ㅋㅋㅋ

아... 병특이셨군요... 제 주변에 병특하던 형도 정말 힘들게 살아감을... 알았기에 =_=;; 눈물이 흐르네요...

여친이 좋은점은... (제가 맨날 물어봅니다...)

1.사달라는거 사주니까

2.자기 하고싶은거 해주니까

1.

2.

1.

2.

1.

2.

무한 반복이더라고요 -_-;;;;;;;;;;;;;;

1 -> 엄마

2 -> 엄마

3 -> 동생

... 여친하고만 할 수 있는것이 있기때문에

여친의 좋은점이 있는거지요... 1,2,3번은 모두 여친이 필요없는것들이군요!

아;;; 저는 여친 사귈때 처음으로 하는 말이..

1.나는 가부장적이고..

2.나는 현모양처가 꿈인 사람을 원한다..

임둥;;;;; 처음에는 장난으로 알다가도... 점점 오래 만나면.. 물들어가죠.... (응??????)

헐... 이제 김도 이쁘게 잘라서 왔군요!! (구운김 먹고 싶다고 투정함;;)

저 이제 저녁먹으로 감다~~ 히히히

........솔로의 좋은점....

1.기념일 챙길 필요가 없다! 돈 굳는다!................

2.............

3.....................

4.......................

흠흠..아이띠!!-_-^

정녕 돌을 필요하신겁니까 ㅋㅋㅋ.

얼렁 여친 만나야쥐 엉엉

지금 중국들어가면 미친짓이곘죠 ㅋㅋ

정저우 가고 싶어욤 ㅠㅠ XX여친님이 계신.. 

글케 정저우에 오래있었는데도 아직 소림사를 못가봤군요ㅋㅋ 여친님이랑 논다고 바빠서요 ㅋㅋ

여친이 좋은 점이라...

글세요. 전 귀찮았던 적이 더 많아서리....

저도 예전에는 그냥 귀찮은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음;;;; 행복은 가까이에 있는 것이였더라고요... ㅎㅎㅎ

여친의 좋은점...

매일먹던 밥과 된장국이 아니라 생선초밥같은 느낌이다. -> 삼시세끼 오래 먹지는 못한다.

나는 침대에서.... 흐믓.... 결론은 침대?

나는 밥을먹고 .... 흐뭇... 먹어야 힘도 낸다.!

게임은 역시... 흐뭇.. 레스링

생선초밥 삼시세끼 먹고는 이런것 못합니다. 밥에다 된장국 드세요

GMD!!!

흥

여친보다 마눌보다 딸이 쵝오 입니다 -_-;;;;

딸도 좋죠;;;;;;;;; 말 안듣는 딸 말고 흑흑흑.. (응???)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