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기기들을 떠돌다 마지막으로 정착했던 것이 아이폰입니다.

참 잘써왔습니다.

일반전화기로, 스카이프 머신으로, 음향기기로,

자기전에 웹서핑하는 용도로 말이죠.

그런데 곧 LGT을 써야 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L기업 입사예정입니다.)

KT와 LGT 두 회선을 쓰는것도 번거롭고 통신비도 줄일겸 피쳐폰으로 돌아가려구요.

대신에 박사수료 및 취업 축하기념으로 제 자신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할까 합니다. -_-.....

(맥북에어를 가지고 싶지만 가격이 좀 세네요;;)

그리고 논문자료도 많은데 외장 하드 디스크 하나로는 데이터 보관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되고,

외부에서 접속해서 동영상을 봐야할 긴급한 순간이 발생할지도 모를 일에 미리 대비해서

좋은 NAS 하나 들여야 겠습니다.

(만능문답에 질문글 하나 올릴테니 봐주십사;;;)

짧은 정리 1.

아이폰 -> 피쳐폰 + 아이패드 + NAS

생각해보니 kpug에 03년도에 가입한 기억이 납니다.

vx에 바멍똥모체 설치하고, 정재목님의 wp+ 설치하려고 질문글 남긴게 첫번째 였나 그럴겁니다.

(vx도 잠시 곧 고해상도 클리에 T415로 넘어갔더랬죠. 결국 Palm Tx로 컴백했지만요 -_-)

오래되었네요.

-_-; 뭐 그렇다구요;;

(만능문답에 답글 꼭 달아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KabKFrJK3fM

아참 이 동영상 제가 만들어봤습니다.

-_-; 그냥 자랑할려구요;;

(만능문답에 답글 꼭 달아주...;;;)

-_-; 안녕히 계세요.

오랜만에 들러서 횡설수설 왱알왱알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