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하려니 자격증때문에 머리가 복잡하네요 ㅠㅠ
2010.12.18 23:17
결혼도 했고 겸사겸사 이직할까 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중인데..
제가 졸업했을때보다 자격증도 많이 생기기도 했고 이것저것 모르는것들 투성이네요 ^^;;
건강가정사 자격을 취득하려고 보니 몇과목이 모자라서 학점은행제 등록을 해야할것 같은데..
기왕 하는김에 보육교사도 딸까 싶기도 하고..
대학다닐때 실습만 하면 딸수 있었는데 ㅡㅡ;; 후회가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 (그때는 귀찮아서 안땄다는;;;;;)
내년 목표는 아무래도 자격증 취득으로 잡아야할까봐요.
청소년상담사 3급, 건강가정사, 보육교사 2급
이거 세가지 따면 내년 훌쩍 지나가겠죠??
그런데... 학점은행제는 도대체 뭘까요 ㅡㅅㅡ;;;;;;
우선 다음주 화요일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봐야하는건가 싶네요.
무슨 학습자 등록??? 이라는걸 해야한다는것 같은데 정확한 정보를 찾을수가없으니;;;;;
겸사겸사 가서 상담받고 등록하고 와야겠네요.
올해는 병원 통원치료와 입원으로 보냈으니.. 내년엔 좋은일만 생기겠죠? ㅎㅎㅎㅎㅎ
다들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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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2.18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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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열공 해야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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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권
12.19 00:14
학점은행제...
예를 들어 학점은행제에서 4년 학위 = 100 점으로 인정한다.
2년 전문 대생이 2년 과정에서 수료한 과목을 제출하여 이것저것 계산 결과 50점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리고 틈틈히 2년 동안 자격증을 획득을 해서 이 것도 제출해서 30점을 인정 받았습니다.
그럼 부족한 20점은 또 다른 자격증이나 교육기관에 교육을 수료했다는걸 제출해서 20점을 또 인정 받았습니다.
(학점은행제에서 인정하는 자격증/교육기관은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100점 채웠네 너 4년 학위 인정해줄께.. 라는게 골자입니다.
즉 4년 학위를 국가에서 공식(정식)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아주 오래전에?는 4년 학위를 받을려면 편입해서 2년을 다녀야 했었는데 그 기간이 많이 단축이 되는거죠.
일단 가지고 계신 자격증 리스트를 많들어 두시고... 다니셨던 대학의 수료과목 리스트? 준비하셔야 합니다.
또 하나.. 돈이 조금 드실겁니다. 치사하게 1점당 천원인가? 접수비 따로 뭐 따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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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학위가 필요한건 아니구요
자격증을 따려고 보니 제가 졸업할 당시에는 없던 자격증이 새로 생긴거라 ㅡㅡㅋ
과목이 3~4과목 정도 추가 수강을 해야겠더라구요.
그런데 수강을 하려면 학점은행제 등록을 해라고 되어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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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12.19 01:22
학습자 등록이랑 나중에 뭐 학점인정 신청이랑 그런거 그냥 교육청에 가서 하면 되는 걸로 기억해요.
저도 작년에 수원교육청 갔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거기가면 공익이가 잘 설명해줄거에요
저도 보려는 시험 응시자격에 3학점 부족해서 학점은행으로 학점 채워넣었거든요.
경영학 3년 전공하면서 왜 3학점이 부족한건지...쩝;;
그나저나 내년에 열공하셔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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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큐브군!!
도대체 왜!!! 싸이확인은 안하는겨 ㅋㅋㅋ 답글이 안보여~~~
그나저나 학점은행 12학점 채우려면 돈 많이드려나??
인터넷 뒤져보니 1학점당 5만원정도 계산하는거 같던데 ㅡㅡ;;;;;;
당신했던곳 추천좀 해줘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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