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감상 Dexter (스포만땅...)
2010.12.21 00:35
시즌 4 정주행 중입니다.
보통 범죄스릴러물 하면
수사관 혹은 관련 연구원, 어시스트자격의 정의의 사자들이 주인공인데
살인범
그것도 연쇄살인범이 주인공 이라니...
뭐라고할까요 기존의 범죄수사물인
CSI 씨리즈나 다른 시리즈와는 기본적으로 다른 스릴감이 느껴집니다.
과연 주인공은 언제 잡힐것인가.
어떻게 잡힐것인가.
그 과정에서 과연 자기가 속해있는 경찰부서의 사람들과 가족들등과
어떻게 엇갈릴 것인가 등등...
그리고 과거와의 고리등등
간만에 보는 정주행 미드인데
주인공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참 매력적입니다.
안보신분들은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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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랑 여동생이요?
진짭니까?
그거 놀랍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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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12.21 00:50
미드에 관심이 많아서 좀 보기는 했는데,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ㅎㅎ
(오프닝 부터가 뭐랄까;;; 사이코 패스틱... 밥 먹는게 그렇게 무서워 보일수가 없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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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전 아무래도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는지
그 오프닝이 덱스터의 작업? 을 코믹하게 그린거 같아서 맘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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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왠지 섬뜩해서 보기 싫더군요. 왜 범죄인의 시각으로 전개되는 영화나 소설이 드문지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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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슨 ㅠ.ㅠ 1시즌 1화 보고 무서워서 더 못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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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으로 나온 배우랑 부부였다가 요번에 같이 파트너로 연기한 배우와의 불륜?으로 다시 이혼이라고 들었습니다 ^_^;;
사실 시즌1이 제일 재미있었던 거 같은 ^_^;;
시즌4의 마지막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_^;;
아뉘..시즌이 몇인데 덱스터이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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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스포만땅글의 댓글이니 스포를 달아도 되려나요?
거.. 여동생있잔아여.. 진짜 마누라였었대여~ ..
근제 엊그제 이혼했다고 그러던데여.. 흠.. 먼가 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