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설탕값 오른다는데요. 쟁여놓고 나중에 팔면 돈 되려나요 ? ;;
2010.12.29 11:31
설탕값 오른다는데 좀 쟁여놓고 나중에 팔면 돈 되려나요 ? ;;
아니면 일부 쟁여놓고 1년뒤 팔면 돈될 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
^^
코멘트 7
-
꼬소
12.29 11:38
-
왕초보
12.29 12:00
모든 commodity가 그렇긴 하다는데요. 문제는 유통시설 사용료를 빼고 나면 뭐가 남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는..
-
금?
사실 금도 사고 팔 때 수수료 등 감안하면 크게 벌기는 힘들겠지요.
목걸이 한 지 얼추 3년 되가는거 같은데요.
소매 기준 15만원 => 21만원으로 올랐네요.
7돈짜리... 제 목에는 140만원이 넘는 '현금' 을 달고 다닙니다. ㅋ~
-
인포넷
12.29 18:04
산신령님 우리 친하게 지내봐요...
-
카이사르
12.29 13:06
뭐로 쟁여두나...음...
-
뭐 살돈도 없는 저는.. 그냥.. 웃지요 ㅠ_ㅠ
-
사실 맞는 소리인것 같기도 합니다. 물가가 이렇게 매년 오르면 썩지 않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는 식료품이나 세제 등등을 집에 비축해 놓는것이 은행 이자보다 더 좋을 수도 있죠. 특히 프로모션 같은 때에 많이 쟁여 놓으면요.
예전에 신라면 한박스에 7천얼마 하던때가 있었죠. 얼마후 다시 15000원대로 두배 이상 올랐으니 이때 라면을 많이 먹는 사람 기준으로 3박스 4박스 사놨으면 지금 수익율 200% 게임이네요.
재태크도 중요하지만 소비하는 돈을 얼마나 절약해서 소비(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같은 물건을 좋은 가격으로)하는것도 중요하죠.
남반구 농작물이 흉작이라던데..
밀가루라도 쟁여 놓으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