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성야무인입니다.


아시다시피 제2차공동구매에 대한 설문조사가 공지란를 통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 설문조사의 결과의 따라서 제2차공동구매를 시작할려고 했는데


여기에 몇가지 변수가 생겼습니다.


그 변수중에 하나가 지갑형 케이스문제입니다.


현재 그 케이스는 Pandawill.com에서 7.99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근대 대량구매를 할경우 3.99달러이하까지도 그 가격을 내릴수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2.99달러까지도)


만약 2.99달러의 물건을 26명으로 할경우 78달러정도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구형패드를 구입하신 분들에겐 혜택이 너무나 많이 돌아갔기 때문에 이후 예비비로 인해 물건이 더 돌아가는 혜택은 없을겁니다.)

 


다만 이 가격은 제2차공동구매를 할경우의 할인이 될수 있는 가격으로


그렇지 못하다면 현재 남은 예비비로 기껏해야 13개의 케이스밖에 구입할수 없습니다.



또다른 문제는 시간상의 문제입니다.


당장 모집을 한다하더라도 인원모집기간 1주일, 입금기간 3일, 주문조절하는데 걸리는 시간 3-5일정도


그리고 배송에 시작되는 시간이 (물건의 재고상태에 따라서)


주문조절후 3-5일 이후 DHL이라고 하더라도 빠르면 5일늦으면 14일정도걸립니다.


그래서 1월3일날 공동구매자를 모집한다고 하더라도 물건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최저 20일에서 29일정도 됩니다.


그렇기에 1월21일까지 제1차구매자들이 물건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전까지는


절대 물건이 제2차구매자들보다 빨리 도착할수는 없습니다.




제2차공동구매를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지만, 제1차구매자들이 아직 받지 못했고 형평성의 논란이 생길수 있겠고,


제1차구매자들이 또다른 혜택을 받기위해선 제2차공동구매를 시작해야 하니 뭐라고 하기가쉽지 않습니다.


자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2차공동구매를 빨리 시작해 제1차공동구매자들에게도 혜택을 줘야 될까요?


(뭐 이미 물건 받으신분들이야 논란의 여지가 없겠지만)


아니면 기다려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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