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appy New Year 2011 ^_^

2010.12.31 22:29

jinnie 조회:863 추천:1


아 1시간 30분. ㅋㅋ; 


할일 없으니 이러고 있습니다.. 


목메고 있는 직장은 한두달 안에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네요..;;


올해 마지막에도 이렇게 흘러 가는군요 ㅋㅋ;;


마지막 날까지 뒷통수를 후려치고 가는 올해.. 요넘을 조져버릴까 하다가


남은 생명도 이제 1시간 30분 남은 녀석을 우찌 하겠습니까..


집앞 마트 알바라도 시작해야죠 ㅠ_ㅠ


오늘이 마지막 울음.(ㅜ_ㅜ) 


내일 부터는 웃기만 할래요 미친넘처럼..


뭐 웃는 얼굴에 침 뱉을라구욧 ㅋㅋ;


그냥 그렇게 저두 좀 행복해졌음 하는 소망만 빌어봅니다..


사람의 선택이라는게 이렇게 중요하네요..


한가지 선택을 잘못한 탓에 2010년 이렇게도 고생하는 군요..^_^


그럼 남은 해 잘보내시고 내년을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_^


화이팅 아자아자...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_^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6] KPUG 2025.06.19 70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0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0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547
735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 인포넷 12.31 843
» Happy New Year 2011 ^_^ [4] jinnie 12.31 863
7357 빨리 제2차 공동구매를 하게 된다면 제1차공동구매하신분들중 물건 못받으신 분들에게 양해를 구해야 될것 같습니다. [6] 성야무인 12.31 881
7356 올해는 참으로 힘겨웠던것 같아요. [9] 준용군 12.31 833
7355 올해 마지막날 어떻게 보내셨어요? [9] 미케니컬 12.31 822
7354 올해를 몇시간 남기지 않고 큰 지름 했습니다. [4] yohan666 12.31 846
7353 공병호씨의 이 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file 토로록알밥 12.31 883
7352 노트북 지름 보류... [2] 상현아빠 12.31 853
7351 인퉬 샌드 어때요?? ㅎㅎ [7] 냠냠 12.31 834
7350 쥐 식빵 기사를 보면서 문득 드는 생각이... (비위 약하신 분은 보지 마세요!) [5] 스카이워커 12.31 826
7349 X가루로 완도 마비.... [4] 초보지존 12.31 844
7348 한달 개근... [5] ds1dvm 12.31 843
7347 아이폰/안드로이드 skype 화상통화 [3] pond 12.31 2485
7346 심야로 '황해' 보고 왔습니다. [1] 가영아빠 12.31 858
7345 101번의 헌혈 [27] file 맑은샛별 12.31 855
7344 ㅎㅎ 홈베이킹에 빠진 결과입니다. [18] file judy 12.30 849
7343 완도... 앞이 안보일정도로 X가루 내려옵니다. [4] 초보지존 12.30 839
7342 연평도 주민 도운 한달, 찜질방은 ‘경영 위기’ [12] 하얀강아지 12.30 887
7341 최근에 만들었던 책커버랑 제본해서 만든 여행책..^_^; [6] file jinnie 12.30 1124
7340 부산 똥가루 떨어집니다. ㅠㅠ [6] Alphonse 12.30 845

오늘:
1,739
어제:
2,339
전체:
16,345,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