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근하신년
2011.01.01 21:30
휴 새로운 해를 맞아 오랜만에 케이퍽에 옵니다.
옴니아2를 잃어버리고
마음이 허하여 케이퍽에 글 쓸 말도 없고, 좀 방황했습니다.
모든 할부금 일시납 해버리고,
어찌하나 하다가
아이폰4를 질렀습니다.
갤럭시탭으로 안드로이드 만져보니, 그렇게 땡기지 않더군요
또 구매를 이미 아이팟터치로 많이 해봐서 구매정보가 앱스토어에 이미 등록되어 있는지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새로 가입하는 것도 탐탁치 않고,
모바일 OS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이라고 느끼는 아이폰으로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그게 2주 전인데, 아직도 안오네요.
연말 특수라 물량이 딸린다고....쿨럭
다음주 예고문 보니, 또 글렀고, 다음중에 7개 차수가 확 나가던데 그정도 속도라면
다다음주에는 만져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 계획을 짜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KPUG이.....
1년간 개근을 한번 해보자...
자유게시판에 안되면 한줄 소식이라도 꼭 올려서 개근을 해보자 다짐 해봅니다.
모든 건강하세요...
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