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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엑스노트 노트북을 쓰고 있습니다. 모델은 좀 오래되었고, OS가 날라가서 A/S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별달리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습니다. 다만, 아이가 키보드 자판을 모두 뜯어내서(어흐흐흑...) 그동안 대충 끼워가면서 썼는데, 얼마전에 보니까 더 이상 끼워지지가 않더라구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자판을 통째로 갈아야 한다고 하는데,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부탁 드릴까 하구요.
1. 그냥 쓴다.
2. 돈 좀 내고 갈아본다.
3. 굴러다니는 키보드 끼워서 쓴다.
아, 고민입니다. 돈도 없는데 우리 막내는 왜 이렇게 아빠 방만 들어오면 하나씩 문제를 일으키는지.
저도 들고 다니실 거 아니라면 3번 추천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도 에버라텍 것인데 DEL키가 들지 않아서 키보드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문서 편집할 때 DEL키가 들지 않으니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더라구요.
엑스노트라면 3~4만원 정도면 키보드 갈이 되지 않나요?
근데 아주 구형이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도 있겠네요..
거북목 방지를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저렴한 책받침대 위에 노트북을 올리고....
무난한 USB 키보드 하나 꽂으시길 추천합니다. 예전에 회사에서 그렇게 썼었는데...
괜찮더라구요.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로 좋은 제품을 고르시는 게 이번 노트북은 물론이고 두고두고 요긴하게 사용하실 것 같은데요.
현재 갖고 계시는 노트북은 세월이 알아서 처리(?)해 주지 않을까요?
기술료(공임)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부품만 구입하는것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키보드 교환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케이스와 키보드 사이에 일자드라이버와 같은것을 집어놓고 올리면 빠지고.....키보드와 메인보드는 필름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고.....이게 전부였었습니다.
그런데 쉽게 분해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구형의 경우 완분?해야 풀어낼수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_^;;
해색주님! 노트북 모델이 어떻게 되시나요?
저한테 분리해 놓은 X Note 키보드가 하나 있답니다.
메인보드가 고장나서 분해한 "LS55 KR" 에서 떼어 놓은 거지요.
맞으시면 그냥 드릴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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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UG ⓜ
별로 들고 다니실 일 없으시면, 3 번이 낫지 않을까요 !?
4.머찐 USB 키보드 사서 숨겨놓는다.
요즘은 유지보수보다는 그 돈 아껴서 새거 사는 시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