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기는 SK텔레콤이 가져간 것으로 보입니다.

KT는 망 관리능력도 떨어지는데다가 마케팅능력도 딸리다보니.. SK텔레콤 마케팅 능력이 원체 뛰어나기도 하지만요.

이모저모 SK텔레콤 승리로 보입니다.

아이폰이 버벅이는건 망 관리 뿐만 아니라 다른 기술적인 문제도 있다는.. ( '')

K**가 아니라 K*겠죠? ㅎㅎ

지난 주 금요일에도 회사 친구들이랑 신사동에 가는데, 중간에 강남역 근처에서 K*를 쓰는 친구들의 전화기가 모조리 통화불능이 되더군요. 아이폰만이 아니라 디자이어HD, 쿠키폰까지 싸그리 전부 다 그렇더군요.

소비자에게 유리한 마케팅은 없는거겠죠? ㅋ 이리저리 갈아타고 그때그때 좋은 거 찾아서 쓰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전 S**는 싫더라구요. 주는거 없이 미운 X 있잖아요...ㅋ K*는 처남이랑 사촌여동생이 다니는 회사라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중이고... L**는 왠지 안되 보이고 사용해 주고 싶은데 맘에 드는 핸드폰이 없네요;; (캔유701D 이후 옵티머스큐가 유일인데 아이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