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_- 제가 돌대가리인가봐요 한주간의정리
2011.01.14 19:43
모델링이고 자시고 하나도 모르겠는데-_-
바로 현장투입-_-..
하나도모름-_-...눈치 겁나게 주고있음
걍-_-...때려쳐야하나-_-....출근 5일차...아 내일도 출근해여하는구나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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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동감합니다.
(먼저회사는(사회초년병시절) 사수 버리고 제가 도망나왔고, 지금회사 사수는 얼마전에 뛰처나갔고....
어짜피 사수찾을 군번은 훨~ 씬 지났다능... 흨~)
준용님 미친척(?), 눈치없는척 걍 버티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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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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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15 10:32
준용님 미친척(?), 눈치없는척 걍 버티셈..... 화이팅~!!! (2)
누구나 초짜인 때가 있답니다. 곧 펄펄 날게 되실 겁니다. 고수로 인정받는거 시간 문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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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1.15 16:07
ㅋㅋ
밥 좀 사주면서, 내가 모른다. 많이 가르쳐 달라...고 고개를 숙이시면 금방 큽니다.
최고의 연습은 실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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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01.15 17:50
저도 새겨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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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1.16 00:01
뭐.... 어떻게든 구르다보면 살아지더라구요. ^^;;;
저도 지금 직장에 처음 입사했을 때...
사수가 속된말로 ㅄ소리 듣고 있던 사람이더라구요.
어찌된게 사수가 잘못한 일을 제가 야단맞아야 하는 것인지.... ㅜ_ㅜ
다들 한달안으로 제가 그만둘꺼라고 생각했더군요.
하지만... 욕을 하든.... 타박을 하든... 구박을 하든.... 무심히 넘겨 버렸죠. -_-;;;
어디서 돌맹이 쪼는 구나... 돌깨는 옆에 있음 돌조각 하나쯤은 맞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그러다보니... 사수는 권고 사직이란 이름으로 퇴사... 제 밑으로 쫄따구를 받게 되었죠.
그리고.... 맘에 안드는 쫄따구는 무참히 갈궈서 자진 사퇴로.... (제가 좀 못됬어요. -_-;;)
3년사이에 5명의 쫄다구를 갈아치우고 맘에 드는 녀석 하나 받아서 직장 생활 편하게 했었죠.
그러다가 작년에 조편성을 새롭게 하면서 째끔 게김정신이 있는 넘이 쫄다구가 되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
그래서 사수를 잘 만나야 한다는... 군대건 사회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