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야무인님... 감사합니다. 잘 받았어요~~ ^^* 

야근 마치고 퇴근해서 자는 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DHL인데 집을 찾지 못하겠다고... -_-;;;

뭐... 그러려니 하고 나가서 받아 왔어요.

그냥 잘까 하다가 그래도 개봉은 해 봐야지 싶어서 열어 봤더니...

아주 두근거리는 맘으로 포장 뜯고... 박스 뜯고... 비닐도 뜯고...

그런데... 배가 살짝 부른 느낌이랄까... 옆을 보니... 배불렀네요. -_-;;;;

액정에도 하얀 페인트가 묻은 듯한 점들이... 액정비닐을 제거하고 보니 안쪽이네요. ㅜ_ㅜ

배 부른 액정은 손으로 살짝 힘줘서 밀어 보니 들어 가네요. -_-;;;

이제 밥 좀 먹여서 켜 봐야 겠어요.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올 듯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