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xperia x-10 mini 우 xperia x-10 mini pro
2011.01.28 20:47
아들내미들에게 피처폰으로 사주려고 그렇게 애를 썼는데 결국엔... ㅜㅜ
큰 아들은 mini, 작은 넘은 mini pro를 사용하게 됐네요;;
둘 다 조건이 12/12 라 그다지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겠어요.
내심 큰 넘이 둘째 mini pro가 더 좋아보이니 살짝 질투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너그러이? 이해를 해주니 고맙고....
제가 세컨폰으로 쓰려던 xperia 가 모두 아들내미 손으로 들어가고 나니 허탈합니다 -_-;;
그래도 아들들인데 어떡해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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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1.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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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이제 초딩 4학년 되는데 아이들 손엔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어른 손엔 작습니다^^;;
그래도 가상 키보드 보다 나쁘진 않겠죠. 나머지 기능을 잘 몰라서 패스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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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1.28 21:34
제가 엑페미니를 쓰다가 모토롱이로 기변을 했는데 미니가 워낙 작고 갖고 다니가 좋아서 프로에 관심이 많이 갑니다..ㅎ
문자 보낼때 미니가 좀 불편해서 키보드 달린건 좀 좋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배터리도 교환식이라 더 땡기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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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키보드랑 배터리교환은 큰 장점이더라구요^^ 지르세요. 지르면 맘이 편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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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01.28 21:15
두 개 같이 있으니 귀엽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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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01.29 00:00
귀엽네요 ㅎㅎ
오호~ 미니푸로 훅 땡기던데....
자판 쓸만한가요..?.. 아으..이런거 보면 또 안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