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사고쳤네요..
2011.02.03 17:42
외장하드를 날렸습니다. ㅠ_ㅠ
집에 컴퓨터가 델미니9 하나입니다.
그래서 외장하드의 존재는 라면에 김치와 같은..
아무튼 괜히 오랫만에 넷북 고스트 이미지로 민다고 설치다가,
그만 외장하드에 윈도를 깔아버렸네요. ㅡ,.ㅡ
정말 왜 그랬는지..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32기가와 320기가를 햇갈리다니 ㅠ_ㅠ
지금 복구 프로그램을 돌리고는 있는데 얼마나 복구가 될지..
mp3나 영화는 그렇다 치더라도,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은 제발 복구되기를 바라는 중입니다.
그건 그렇고 여러분들은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_ _)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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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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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ㅠㅠ 데이터를 지운건 복구율이 좋지만 덮어씌우셨다니 ㅠㅠㅠㅠㅠ
무사하길 빌어봅니다 ㅠㅠ 저도 남의 일이 아니에요 사진 쓸일이 있어서 찾는데 백업된것도 동시에 증발해 버려서 좌절 중입니다. 어디 백업한거 있나 찾아보는 중이에요 -
저랑 비슷한 상황을 당하셨군요.
전 놋북에 맥OS깔려다가 하드를 포맷해버렸습니다.
몇 몇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면 어느 정도 복구는 됩니다.
그런데 복구 이후에 내가 필요로 하는 파일이 어디에 있는지 찾는 게 더 힘든 일이더군요.
아무튼 데이터 잘 살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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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ㅜ_ㅜ 저두 몇일전 메모리 파티셔닝하다가 홀라당..;;
것두 메인 하드 윈도우 깔려있던 녀석을 홀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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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03 21:56
토닥토닥..
사는게 그렇죠 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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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02.03 22:24
비슷한 경험을 한지라... 상황이. 확 와닿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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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야
02.04 00:48
잘 복구되시길 기원합니다;;;
데이타 날라가고 복구못해본 경험은 다들 한번씩 있으신 듯 합니다.
저도 십여년전에 데탑과 pda를 동시에 날려보낸 적이 있어서;;; 그 일이 다시 일어나면 아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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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04 13:07
애도를.... 잘 복구되기를 바랄께요.
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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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2.05 13:18
다른 사람 컴 손봐주다 비슷한 경험(3~4년간 모아온 본인이 직접 만든 자료 날림)으로 오래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복구 잘 하시길...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