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많이 받으세요. T_T~~ (주머니 비어가는 아픔~~)
2011.02.03 23:05
정말 몇년만에 한국에 나와서 설날을 맞았더니
문제는 그동안 벌어놨던 강사료를 송두리채
빼앗긴다는 것입니다. T_T~~
새배몇번받은것 같지도 않은데
벌서 몇십만원정도가 깨졌고
차례를 위해 또 돈 얼마를 강제징수당했습니다.
슬퍼요....
이거 볼때마다 다시는 설날에 맞춰서 한국에 들어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팍팍들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새배돈 내는거 아끼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코멘트 8
-
키토
02.03 23:18
-
ㅎㅎㅎ 저도 보너스 받아봐야 설날이면 쓰으~ㄱ 하고 사라진지 오래됐습니다.
-
마.
02.04 00:19
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은근히 많이 나가는 것이 세뱃돈이죠.., ㅠㅠ
-
그래서 울집안이 좋긴 하네요 ..
장가안간 사람은 세배를 거부할 권리를 가집니다.. ㅋㅋ;;
ㅋㅋ 그래도 설날에 안가게 되네요 솔로 백수는.. 두렵습니다 ㅠ_ㅠ
-
다음에는 아이를 데리고 오시는겁니다. 전 수금없이(?) 지출만하니 아픔 두 배입니다. 정작 울 아들한테는 세배도 못받았는데. 훌쩍.
-
아이를 많이 낳아서 대려간다음에 아이들 세뱃돈 받게 하고
필살기 시전하셔야죠
"세뱃돈 아빠가 맡아줄께!!!!!"
-
맑은샛별
02.04 13:02
전 수금할 곳은 없고 나갈곳만 수두룩...
예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완전 적자네요. -_-
세배돈은 아끼는게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