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폰을 보며..
2011.02.07 16:23
요즘 LG가 휴대폰 쪽에서 말아먹는 소리가 요란하더군요.
원래 기업 문화가 바깥에서 보기에는 보수적이기도 하거니와 2등 위주의 안전운전 전략으로 많이 알려져 왔죠.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그런데 이런 LG가 전자는 아니지만 LGT에서 선구적인 스마트폰을 내놓기도 했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visor phone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처럼 동영상, mp3, dmb, 심지어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갖추어야 스마트폰이라고 이름 붙일 필요는 없죠.
요즘 LG를 보면 그때 바이저폰에서 나쁜 점 만을 학습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ps. visor폰 쓰면 벽돌이니 하던 분들 중에 갤탭으로 전화하시는 분은 안계시겠죠?
바이저 폰, 써봤던 이 이구요...
몇일전 갤탭으로 통화하던, 중년의 여자, 남자분 두분 보니.. 갤탭으로 통화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옵큐 쓰는이로서, 요즘 LG가, 너무 못한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