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퇴근하고 집에 오니 그럭저럭8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비봉 매송을 파내고 싶은 저녁이었습니다.

 

기회다 싶어 치킨 한마리 튀기고 맥주 큐팩 3개 사다가 2만원의 만찬을 즐겼더랬죠

 

언제나 어머니 아버지 싸우시던 집이 오늘은 텅 비었거든요 +_+ 아버지는 본가에 어머니는 친구랑 찜질방가셔서 밤샘....

 

 

 

 

이래저래 부모님들 지지고 볶는거 중간에서 미친듯이 봉합해놓으니 이제 제 코가 석자군요

 

왠지 술을 먹어도 취하지가 않고 치킨을 먹어도 배가 부르지가 않은 밤입니다. 쏘맥을 만들어 먹어야 하나...

 

장염 비스무리한거 있어서 뭐 먹으면 안되는데... 마음 내키는대로 주워먹다가 결국 화장실로 달려갔다 나오긴 했어요.

 

그냥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침이 안오고 계속 한밤중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마음내키는대로 자버릴 수 있게..

 

 

 

 

 

전에는 그나마 글이라도 재미있게 잘 썼던거 같은데 요즘은 글도 말도 즈질 ㅜ.ㅜ

 

 

 

오랫만에 짤방 던지고 갑니다.

 

 

 

 

 

 

 

 

 

 

 

 

 

 

 

 

 

 

 

어쩌라고.jpg

 

많은분 들이  저게 개냐 백군이냐 하고 논란을 일으켰던 짤방 재방송 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23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86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102
7892 요즘엔 흑백 팜 매물이 통 없네요. m500 c500 등등. [6] 느릅나무 02.09 773
7891 에휴........... [1] 초보지존 02.09 753
» 새벽 두시까지 혼자서 궁상떨고 놀기.... [짤방함유+궁상첨가] [2] file 백군 02.09 2562
7889 비 내리는 퇴근길에 코끝을 맴도는 냄새는.... [16] 맑은샛별 02.09 829
7888 삽질중..... [4] 성야무인 02.08 783
7887 [릴레이]딸에게 쓰는 편지 [16] 노랑잠수함 02.08 1017
7886 딸내미 돈을 어떻게 굴려야 잘 굴렸다고 소문이 날까요. [8] 가영아빠 02.08 856
7885 재태크의 시작의 일환으로 CMA 시작했습니다. [4] 조일권 02.08 825
7884 간만에 아들내미 사진. [11] file Sihaya 02.08 855
7883 블랙박스 꼭 장착하세요. [8] cloudn1ne 02.08 1335
7882 올해부터는 환급을 위한 전략이 어떤게 좋을지... [6] 김강욱 02.07 839
7881 서울 마포 근처에.... 테니스는 아니고...벽치기 테니스 할 만한데 없나요? [6] 김강욱 02.07 1853
7880 (릴레이) 새해 계획 [42] file 閒良낭구선생 02.07 2881
7879 빅 지름... [8] 인포넷 02.07 835
7878 거참 소셜커머스 진짜 눈 똑바로 뜨고 이용해야 겠네요. [4] 가영아빠 02.07 825
7877 헬스을 한동안 쉬다가 해보려 하니 [7] 인생은한방 02.07 877
7876 흠 역시 EMS로 미국에 물건 들어가는건 느리군요. [4] 성야무인 02.07 2058
7875 지름 신고 및 생존신고 [2] 초보지존 02.07 837
7874 LG 스마트폰을 보며.. [1] azirael 02.07 989
7873 게리무어 사망소식이 들리네요.. [7] 애렁이 02.07 888

오늘:
1,324
어제:
2,236
전체:
16,27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