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조금만 늦게 자도 몸에 타격이 있네요;;
2011.03.02 16:19
음냐 예전에는 PC방에서 밤새도록 스타크를 해도 멀쩡했던 몸인데
어제 새벽 3시를 조금 넘기고 쓰러지듯 자고 오늘 아침 11시에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도 몸이 찌뿌둥하고 머리가 윙윙 거리네요.
크윽 =_=;; 찐하게 커피한잔 마시고 있는데도 효과가 별로 없네요.
조그마한 일에도 신경질 적이고... 음 오늘은 좀 조심해야 하는 날 같습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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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아무래도 겨울이라 운동 부족인것 같아요. 운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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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판 넘은 몸이라.... 그런 모습 자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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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되기전엔 3일동안 잠안자도 멀쩡했는데
한판 넘어가니.. 이제 하루를 못버팁니다 친구들이랑 달린 날이면 한 3일정도는 드러누워야 될정도 ^_^
용던 탐험 갔다오면 하루종일 피곤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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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계란 한판이 안 된 것 같습니다만.. ㅠ.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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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3 03:33
스물아홉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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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3 08:55
엊그제 전주 갔다가 밤샘했더니 포항 돌아오는 길이 너무 괴롭더라구요. -_-
전주에서 포항까지 휴게소 들르지 않고 달려도 4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밤샘했더니 휴게소마다 들르게 되더라구요. 졸음도 오고... 안개비가 내려서 시야도 가리고... ㅜ_ㅜ
역시 체력이 딸리다보니 하루 밤새는 것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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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3 12:15
머 체력은 아직은.. 아무래도 이십대라 그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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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오늘 푹 자고 일어났더니 좋네요! 오늘부터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른이 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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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03.03 16:06
저는 앞자리가 4로 바뀐 후부터 느끼는 증상인데, 벌써 그런 증상이 오심 안되는데요^^
건강에 자신 있으시더라도 조심하셔요.
저도 계란 한 판 되면서부터 그런 기미가 보이더니...
요새는 밤새면 충전하는데 만 하루가 필요합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