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봄이 오고 있나 봅니다.

2011.03.08 21:01

토로록알밥 조회:836

안녕하세요, 토로록알밥입니다. 


봄이 오고 있나 봅니다. 

점심을 먹고, 학교 주변을 걸으면, 

봄소리가 들립니다. 


봄냄새도..

시샘하는 추위는 아직 봄의 뒷꽁지를 잡고 있지만,

그래도 봄이 성큼 와서, 마음도 몸도 밝습니다. 

비염이 코를 간질이지만, 

그래도 봄볕에 차창을 내리고 달립니다. 


KPUG는 총각들의 유부당 입당으로 설레이고, 

저는 다음주인 15일로 예정되어 있는,

아내의 출산에 긴장하고, 설레여 하고 있습니다. ^-^



고3수업을 하게 되어, 

EBS 강사 코스프레 중이지만, 

그래도 요령껏 '수업만이 아닌 것'도 하려고 합니다. 



다들, 

봄맞이 하고 계시지요? 


화.이.팅.



결혼준비중이신, 

총각, 처녀분들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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