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ㅎㄷㄷ 한 것을 보여줍니다.

테스터... 두 줄...

 

두어 달 전부터 어느 정도 각오하고는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사태(?)에 직면하니 당황스럽더군요.

병원 가 봐야 확실하겠지만, 기쁜 표정으로 축하의 말을 건네기는 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제 반응이 담담하대요. ㅠ_ㅠ)

 

이제 동네(강동구 삽니다) 산부인과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래된 곳도 있고 큰 곳도 있지만, 인터넷 검색 결과만으로는 쉽게 믿고 가기가 힘드네요. 검색도 평소에 해본 분야가 아니라 그런지 꽤나 힘이 들고 조심스럽습니다.

 

이제 올해 지름계획은 물론, 가계 운영 계획 자체가 전면수정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맞벌이인데, 마눌이 SI 계열 프리랜서 1개월차거든요. 외벌이한다는 각오로 대해야겠죠. ㅎㄷㄷ

 

정신이 없어서 그런지, 글 마무리를 못짓겠군요. 전 또 검색하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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