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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8시 25분에 NHK에 나온 자료이며, 이와 동일하지는 않지만 유사한 NHK의 발표가 CNN을 통해서도 방송되었습니다. 일본 현지인들은 이 뉴스를 듣고 있겠지요.


누가 맞는지는 우리로서는 솔직히 알수가 없으며, 핵연료봉이 완전히 노출되지 않는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금 당장 피폭영향을 받는 사람이 나타나지는 않다보니 최소 10년은 지나야 뭐가 진실인지 눈치를 챌수 있을겁니다.


뭐 아무튼,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절망적인 소식보다는 희망적인 소식이 더 필요할 거 같네요. 외국인은 나가서 갈데가 있고 부자들은 이민가버릴수도 있겠지만, 이래나저래 서민들은 계속해서 살아나가야지요.


후쿠시마 첫 원자력 발전소 폭발이나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동북 지역 등 평소보다 약간 높은 방사선 수치가 측정되고 있는데 모두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후쿠시마현은 현내의 7 곳에 방사선 측정을하고 있으며,이 중 원전에서 북서쪽으로 65 ㎞ 정도 떨어진 후쿠시마시는 16 일 오전 0시 1 시간당 21.4 마이쿠로시베루토 정상의 530 배 여 방사선을 측정했습니다. 또한 원전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이바라키현 북부 이바라키시에서는 16 일 오전 11시 40 분쯤, 보통 약 300 배가되는 1 시간당 15.8 마이쿠로시베루토을 측정했습니다. 이러한 수치의 방사선을 1 시간 받았다하더라도, 위 X 선 검사에서받는 방사선 량의 약 30 분의 1에서 40 분의 1로,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준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외, 미야기현의 일부로 일반 40 배 정도의 방사선이 측정되었고, 니가타와 군마, 도치기, 사이 타마, 치바, 카나가와, 그것 도쿄 7 개 도현 통상보다 약간 높은 방사선 수치 이 측정되었습니다. 이 도현에서 관찰된 1 시간당 방사선 량은 높은 수치도 일반 사람이 1 년간 받고 좋다고하는 200 분의 1 이하로 각 지방 자치 단체는 건강에 영향을 줄 숫자가 아니라고합니다. 이에 대해 방사선 영향 연구소의 길이 폭포 노부 전 이사장은 "어느 위치에서도 평소대로 생활을하고있어도 건강에 영향을 줄 방사선 량에 도달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바란다"고 말했다 있습니다.


PS : 원전 3호기의 경우 어떻게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한거 같고, 4호기는 살수차를 통한 지상방수를 결정하고 기동대에게 출동지시를 내렸다고 합니다. 잘 되야 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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