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카운트 다운 9일-_-남았네요
2011.03.22 22:56
뭐 사정이야 어쨌건간에-_-
똘아이 실장에게 이때 까지만 하고 관둬라-_- 한지 22일이 지났네요 -_-
뭐 매일 자정넘어서 집에기어가는게 일상이었습니다만-_-
두달 반 동안 회사생활하면서 참 이런사람도 세상에있구나
역시 나이들어서 장가안가고 혼자사는사람들은 대부분-_-성격이고약하구나 싶더라고요-_-
뭐 제사수도 5월달에 말없이 이직할거라고-_-
먼저 이직할회사 소개시켜주겠다 라고도하구요
아니면 회사에 전에다니던 10년넘은 기술자 아저씨가 일전에술먹으면서 몰래 귀에다가 나가면 자기한테 오라고 하더라고요[머시닝 센터 한대사두고하는 개인업자]
제가 남들보기에 미치도록 열심히 하는것 처럼 보였나봐요 ㅡ,.ㅡ;;
쩝...계속 목업배우자니 이양반 인맥이 워낙 -_-...이바닥이 괴장히좁더군요 ㅡ,.ㅡ;;
온갖 꼬장이란 꼬장은 다부릴듯싶네요-_-
아...진짜 나가면서 할말다하고나가고싶은데-_-....그럼 피곤해질것같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의외로 무척 좁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거든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다시보게 될 때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
보고 싶은 사람은 일부러 만나려고 해도 잘 안 되는데...
보기 싫은 사람은 피하려고 해도 만나게 되더라구요. -_-;;;
그래서... 다시 안 볼 사람이라도 헤어질 땐 조심하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