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망원동 블루클럽은 2주전에 7000원으로 올랐답니다.
2011.03.24 22:36
다른 곳 블루클럽도 비슷한가요?
7000원이면 일반 미장원에서 깎는 가격이랑 똑같은 것 같은데 말이에요.
일반 미장원은 머리도 여자분이 감겨주는데..
아 ~ 가격대 성능비 높았던 블루클럽을 이젠 슬슬 접어야 겠습니다.
코멘트 7
-
모든이
03.24 22:40
잘 깍아주는것도 아니라서..초창기 3번인가 이용하고 말았어요
빠르긴 빨라도 ..며칠 있으면 부스스한 머리가 되던 기억.;
7천원이면 너무하네요..ㅋㅋ
전 동네 미장원 5천원..을 선호 한답니다.
다른곳은 망해도 거긴 안 망하니..늘 같은 머리 스타일..
-
전 조금 비싼 곳을 이용합니다.
커트 만 오천원...
보통 두달에 한 번 정도 이용하는데...
남자 머리 커트는 대부분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제가 미용실을 선택하는 기준은 딱 하나입니다.
머리 감겨줄 때, 두피 마사지를 해주는가 아닌가!!!
요즘 다니는 곳은 커트 후에 앉은 자리에서 그냥 샴푸칠해서 거품내고...
두피 마사지에 목과 어깨까지 안마를 해줍니다.^^
(전 이게 너무 좋아요...^^)
-
zekyll
03.25 10:35
아 그 기분 좋죠!
전 결혼 후에 아직도 단골로 삼을 미용실을 탐색 중입니다. 매번 머리 자르는게 너무 스트레스 ㅠ_ㅠ
-
맑은샛별
03.25 10:49
전 대충~~ 회사 복지관에 있는 이발소를 이용해요.
4000원이면 되거든요. 단.... 서비스는 때에따라 달라요.
아줌마가 있으면 머리를 감겨 주지만... 없으면 직접 감아야 해요. -0-
-
빠빠이야
03.25 13:04
헛.. 조만간 오르겠네요..
-
저는 한 반년전 부터 블루클럽 안 다녀요...
대신 남성커트의 종결자 박준헤어컷 다닙니다. 값은 블루클럽보다 3배 정도 비싸지만 정말 좋아요~~
제가 가는 미용실은 12000원으로 이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