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디자인, 성능, 기능, 안정성등등에서 매우 우수한 기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단 "가격대비"일때는 안드로이드계열, 피쳐폰보다 더 우수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좀 많이 답답했는데 버전이 요즘 4.*이상으로 넘어온 후론 답답함도 많이 없어져서 저도 아이폰5 정도에 구매의사가 없지않아 있지만

계산기를 좀 뚜둘겨 보면 안드로이드 계열도 다 되는데 가격은 요즘100불대부터 500불이면 떡 치니 막상 사지진 않는 건 너무 제가 계산적이라서 그럴까요?

아이패드는 많이 땡겨요.

요즘은 그분이 많이 바쁘셔서 "사과사 맹신론"도 케퍽에서 볼 수 없어서 아이패드 땜에 심히 갈등 중입니다.

난 아이폰이 정보통신 발전 선두에서 이끌어 주는게 맘에 듭니다.

발전없던 정보통신 분야에서 많은걸 보여주게 됨으로써 업체들이 자연스레 따라가게 만드는게 얼마나 대단한지요

아이폰 아니었다면 지금도 뒤쳐진 기술력이라 말해야 할지 일부러 늦게 보여주려는 기술력이라고 말해야 할지 ..

아무튼 아이폰 써보진 않았지만..마음에 듭니다..

클리에로 입문한 PDA + yepp 초창기 모델로 입문한 mp3p + 전화기 + 디카(똑딱이)

이 모든게 하나의 기기로 '제대로' 통합되길 바라기 시작한게 거의 10년은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기술적으로는 가능할 것 같은데, SW의 한계인지 HW 설계상의 한계인지 제대로된 건 없었죠.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 보면 이제 '조금 쓸만하게' 통합이 된 것 같고, 그 선구자가 아이폰이라는 점에서 참 고맙고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아직 친구녀석은 아이폰 2g? 초창기 모델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

저도 얼마전에 3gs 득템을 했는데... 아직까지 새로운 업뎃이 나오더군요...

사과회사의 이런저런 점은 싫지만, 물건은 잘 만든다고 인정을 해야겠더군요...

아이폰4는 가죽케이스에 자알 넣어서 사용중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유나 업계를 평정하고 있네요. 아이유 만세~

흠... ? 아이폰이 좋다라곤 못하겠어요ㅠㅠ 뭐... 그냥 빠르고 편하긴하나 질리고 재미가 없어서...;

꾸밀것도 없고... 레지 수정할것도 없고... 너무 무난해서 ...

3gs 아직 잘쓰고 있습니다. 정말 되는거 많고 기능 좋고 훌륭한데 투데이 화면이 없는게 제일 아쉽습니다..

애플은 정말 삼성과 비교되는 기업입니다.

그런 뚝심으로 끌고온 잡스아저씨가 존경스러워요.

저도 3Gs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투데이 화면 꾸밀 수 없는게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