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떨결에 농구공 구입...
2011.04.01 01:08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낮에 용산에 들러서... 6시리즈 메인보드 교체하고.....
쿨러master 들려서 케이스 나사 몇 개 얻어오고...
그 다음에 코스트코에 갔었는데요.
SEC 썬더s Lee규섭 선수가 있더군요. 와이프 분과 자제 분하고 같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바로 다음 날인데...
숙소에서 해산? 식 같은 것도 안 했나 싶기도 하고..
즉석에서 농구공 하나 사서 사인받으려고 했는데.. 사라지셨습니다. ;;
결국 예정에 없던 농구공 하나 들고 집에 왔네요.
내일은 농구나 좀 해봐야 겠습니다. 오랜만에 ;;
와 그래도 정성이 대단하시네요. 사인 받는다구 농구공도 사시고... 운동하라는 하늘의 계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