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졸지에 통역을 하였습니다.

2011.04.07 12:20

minkim 조회:921

갑자기 산부인과에서 전화가 와서 Can anybody speak Korean? 하네요. I can, why?

새로 분만실에 입원한 젊은 산모가 영어를 못 알아듣는다고 해서 가서 도와주고 왔습니다.

신생아를 접종하러 데리고 가서 30분 후에 수유 (breast feeding) 를 시작하러 다시 데려온다고 통역 해 주고 왔습니다.

낯선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잠시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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