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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패드를 사고 그걸로 부모님 댁에 홈시에터 구축을 위해 이래저래 연결될 기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일단 LCD TV는 패스하고 (어차피 전기료가 많이 나가서 쓰지 않으신다고 하니까~~)

 

구형 소니 프로잭터에다가 타블렛을 연결시켜야 했습니다.

 

요놈의 구성이 어떻게 되있냐 하면

 

Cable TV랑 비디오와 DVD가 연결된 상태였습니다.

 

뭐 비디오랑 DVD야 RCA케이블로 눈앞에서 왔다갔다해서 그다지 어려움은 없었는데

 

문제는 비디오라인을 벽속하고 프로잭터하고 연결시켜놨서 이래저래 비디오 연결의 선택을 폭을 줄여 놨다는 겁니다. T_T..

 

결국 해결점은 AV 선택기를 일단 사고

 

한국엔 없지만 이베이에 있는 HDMI to RCA케이블을 사서

 

이걸 AV 선택기에 케이블TV, 비디오, DVD 그리고 타블렛을 연결시킨다음

 

TV out선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출혈이 너무 크네요...

 

부모님 홈 시에터를 타블렛 한대만 있으면 그만이겠지라고 만만하게 덤볐다가

 

지금 HDMI 케이블에다가 외장하드 케이스도 샀고

 

RCA선과 선택기 그리고 female 젠더까지 구입해야 되니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고 적어도 3-4년은 쓰셔야 될텐데요..

 

설마 쓰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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