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75 펌웨어.

마켓을 키면 아이디 충돌의 문제가 있어서 아예 잘 안됩니다.

GPS가 작동되고 블루투스도 제대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물론 초반버전이니 느립니다.

런처의 경우 그나마 런처 프로까는데 낫습니다. 물론 ADW를 깔면 홈화면에서 빠르긴 하지만 어플 화면 들어가면 느려지는데다가

실제 어플구동이 느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2. 301 펌웨어 (마켓 작동버전..)

마켓이 되기 사직했으나 여전히 문제가 조금 있습니다.

물론 속도는 약간 나아졌으나 쓸데없는 어플이 동시에 뜨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과정에서 블루투스 모듈지원이 삭제되었다고 합니다.

런처작동의 경우 275 펌웨어랑 별차이 없습니다.

3. 375 (3G 지원모델)

3G가 지원되는 최초의 모델입니다. 위의 두 펌웨어 비해서 속도가 많이 향상되었으면

위의 두 모델과는 다르게 ADW런처와의 궁합이 가장 잘 어울리는 펌웨어입니다.

다만 ADW런처를 쓴다고 해서 live wall paper를 쓰는 만행을 저지르면 안됩니다. T_T~~

그랬다간 속도자체가 느려지는 문제를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또하나의 문제는 홈에서 어플들 화면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딜레이가 있다는 겁니다.

4. Cube U6 firmware

Gpad와 거의 엇비슷한 스펙인 (웹캠의 부품만 다른)

모델의 firmware입니다.

Gpad의 웹캠 드라이버가 없는 관계로 웹캠이 안되긴 하지만

기존에 있었던 wifi가 끊기는 에러는 많이 고쳤습니다.

그외 쓸데없이 어플이 뜨는 버그도 사라졌습니다만

375와 비교해서 속도가 자체가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있는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이 모델에서도 런처 프로나 ADW런처 혹은 Helix런쳐를 까신다해도

375와 거의 엇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 Rover Pad펌웨어

이건 러시아 사람들이 만든 펌웨어 입니다.

Cube U6와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웹캠이 제대로 작동됩니다.

역시 wifi의 문제가 없습니다.

6. OpoSym Mod Pack 0.2

헝거리사람인 PicikeEvetke가 Rover pad를 기초로 해서 만든 펌웨어입니다.

(케이퍽 최초의 헝거리 회원입니다. ^^;)

많은 쓸데없는 어플이 많이 지워졌고

위의 다섯개와는 다르게

ADW런처 프로(ADW런처가 아닙니다.)를 깔았을때 메뉴 에니메이션을 딜레이없이 사용할수 있는 최초의 펌웨어입니다.

속도는 지나치게 빠르고

역시 최초로 live wall paper를 ADW런처 프로와 콤보로 쓰면

무리없이 돌아갑니다...

7. OS 2.3 펌웨어

아직까지 안정화되지 않은 버전이라 뭐라고 이야기하기 쉽지는 않지만 (혹시 플리뷰 올려주실분 없나요??)

속도자체는 디폴트 셋팅에서 6번 펌웨어에 ADW런처 프로를 쓴듯한 것과 맞먹는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3G, GPS, 블루투스 전부 지원이 안되고 마켓도 안됩니다.

더구나 많은수의 어플이 아직 잘 안깔린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275펌웨어랑 비슷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7개 펌웨어에 대해서 썼는데요.

제 리뷰는 제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제말만 믿지 말고 직접 테스트 해보시고 깔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