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내미가...
2011.04.21 23:22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새치가 많다면서 며칠전 부터 염색을 해준다고 했었어요...
오늘 염색약을 사와서 염색을 해주었네요...
벌써 딸내미가 염색을 해줘야 하다니...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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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대머리아자씨님께서 이 글을 읽으시면 조금 섭섭하실 듯...^^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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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_-.....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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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근 몇 년 사이 갑자기 흰머리가 늘었는데...
제 전담(?) 미용사가 그러네요.
염색하지 말고 그냥 두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고...
좀 더 지나면 보기 좋고 멋진 그레이 헤어(?)가 될 것 같다고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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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새치가 많이생기더군요.
평생 살면서 염색이나 파마 한 번 못해봤는데요.
급~ 통통배님이 보고싶네요. 멋지신 분~~!! -
흑... ㅠㅠ
울 딸들은 언제 이렇게 될까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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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안뽑고 염색하라고 하네요.
전 어렸을 때 어머니의 흰머리 좀 많이 뽑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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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 파뿌리되도록........ 이란 말은 저랑은 상관엄씀다. 온몸에 털이 검은색이었던적이 없어요... T.T
40전후로 흰머리가 늘어나더니... 지금은 흰색(?)이 더 많아요.
홈쇼핑에서 파는 루*나 염색약 사볼까?? 라고 사알~짝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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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4.22 09:30
요즘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걱정이 되지만....
(이미 앞 이마가 훤할 정도가 되어 버린.... ㅠ_ㅠ)
뭐... 걱정한다고 빠질 머리가 남아 있을 것 같진 않아 무대책으로 방관하고 있네요.
아직 염색은 하지 않아도 될 듯 싶어 그나마 다행이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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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그냥 희어지는 대로 걍 살려구요..ㅠㅠ
오늘 샤워할때 보니 저도 새치가 있더군요. ㅠㅠ;;;
파뿌리도 좋다. 제발 대머리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