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옆동 새소식 갔다가 저를 소환하시는 글을 봤네요 ㅋ
2011.04.22 18:16
여기나 펜포와 다르게 클량에서는 다른 필명으로 활동하다가 최완기님 1차 절필 하실 때
거기가 어느사이 kmug 로 변한듯한 기분에 염세 느껴서
kmug떠나올 때 처럼 거기도 훌쩍 손을 놔버리고 글은 절대 안쓰기 주의로 돌아섰는데
어느분께서 저의 글을 기대하신다고 직접 소환을 하시네요 ;;;;
(전 빤딱이도 일부러 안만들고 조신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리 팬분들이 남아계시다니ㅡ.ㅡ 부끄러워 죽겠네요 ;;;)
수개월간 로그인 한번 안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하마터면 로그인하고 리플이나 글 쓸 뻔 했습니다. ;;
하지만 옆동의 새소식 게시판, 모두의 파크는 마의 미궁이라죠.
다시 들어가면 누군가 네임드 쓰러지는 것 보지 않으면 또 못나온다는 ㅡ.ㅡ;;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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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는요. 아무리 금칠해주셔도 결국은 서로 싸우는데 상대애들이 귀찮게 한다고 와서 거들어달라는 얘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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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22 23:58
그럼 가영아빠님이 짱이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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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4.22 20:29
옆동네의 가영아빠 님 닉이 무엇이시길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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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4.22 20:44
거긴 이제 존댓말 하는 DC 수준 이라기도 아까워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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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 윤발이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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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적절하네요.
KMUG, CLIEN 정ㅋ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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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22 23:05
거기는 넘 살벌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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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04.23 00:36
으잉 가영아빠님 유명인사셨군요 ''; 몰랐네염.
그럼 최완기님과 자웅을 겨루시는?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KPUG 에 가영아빠님 전용 '새소식'만들어드리면 KPUG 부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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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새소식게시판에서 소식으로 유명한게 아니고 광애플빠/광삼성빠/광구글빠 애들 모두 다 잘 때려서 유명(?)했습니다.
논리 리플이야 같이 호응해줬지만, 무논리로 나오면 대상이 네임드던 말이 통하던 안통하던 일단 까고 봐서요.
새소식 게시판에서 쌈(?) 좀 하신 분은 요기까지 말하면 제 닉넴이 뭔지 딱 감이 오신는 분도 계실지도요 ㅡ.ㅡ;;;
여튼 결국 요걸로 정지 4번이나 먹었었거든요. 깔 때는 과감하게 까버려서요.
일단 욕이안들어가도 빠들이 똘똘 뭉처서 신고버튼 누르면 무조건 정지 되더라고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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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04.24 01:59
ㅎㅎ 대단하시네요.. 저도 옆동네는 자주가지만. 글은 거의 안남기네요..
흐~ 인기 많으시네요. ^^;
전 거의 투명인간 수준인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