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1.05.04 13:15

차주형 조회:856

집이 home 의 개념이 아닌 house 무게로 다가오기 시작한 뒤.....

 

집주인에게서 연락이 왔네요.

 

사정상 집을 내 놔야 한다.

 

가능하면 내가 집을 샀으면 좋겠다....

 

지난 전세 대란 속에서도 2년전 가격 그대로 연장을 해준 고마운 사람이라

 

사업 때문에 집을 팔아야 한다는 말에 미묘한 감정이......

 

집을 사려면 어차피 대출을 받아야 하고

 

암튼 좀 기분이 그렇네요.

 

어차피 연장 된거라 앞으로 2년간은 거주의 보장이 되겠지만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102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3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4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578
8941 그동안 감사하였습니다... [27] 인포넷 05.04 851
8940 중국이 안드로이드 깔린 짝퉁 PSP를 내놓을 모양입니다 [11] file yohan666 05.04 2606
8939 내비게이숑 보상해 드려요~ [3] 敎主 05.04 853
8938 어린이 날 대전 [4] 팬디 05.04 828
8937 오랫만이에요!! [9] 黃君 05.04 767
8936 선고 받았습니다. [13] 만파식적 05.04 757
8935 G패드 구경시켜 주세요 (커피 대접해 드립니다) [10] 아차차 05.04 853
» [2] 차주형 05.04 856
8933 2년동안 당신 꿈을 꿨답니다 [1] 영진 05.04 862
8932 음란물이나 카지노 등의 스팸 말입니다. [11] 힘경 05.04 854
8931 삶겨진 개구리 [2] 영진 05.04 889
8930 [공지] KPUG 점검을 위한 서비스 일시중단 알림 [7] KPUG.KR 05.04 2509
8929 낭구공방 가기 힘드네요... [2] 인포넷 05.03 972
8928 삼성의 현실? [11] 클라우드나인 05.03 785
8927 어린이날 어버이날 만만치 않게 돈들어 가겠네요.. [4] 星夜舞人 05.03 830
8926 세운상가 참 예전엔 왜 그랬는지 몰라요. [14] 가영아빠 05.03 1218
8925 과정철학 머리아프네요.. 시월사일 05.03 877
8924 내 아이의 이성친구. [5] 만파식적 05.03 858
8923 우어 대박 식중독 걸렸네요 [6] yohan666 05.03 842
8922 민방위 훈련 받고있는데요.. [5] 냠냠 05.03 833

오늘:
1,931
어제:
1,960
전체:
16,353,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