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가족과 함께 겨울 휴가차 다녀온 필리핀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입니다.

로비 아래 1층과 야외 이곳 저곳에, 여러 식당이 있습니다.

휴양차 갔다온 탓에 주로 리조트 안에서 쉬다 온탓에 전 식사를 리조트 내에서 해결해서 거의 대부분의 식당을 다녀봤습니다만,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은 역시 조식뷔페로 활용한 타이즈네요.

일단 한식코너와 아름답고 늘씬한 한국 미녀가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맛도 합격선이구요.

그리고 소시지와 햄의 강국답게 여러종류의 소시지, 미국식 빵, 와플과 요거트, 쨈, 커피 강국의 강렬한 커피,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신선한 망고와 망고스틴 등 열대과일이 한가득 쌓여서 행복감을 더해줍니다.

끝으로 마루리는 망고 요거트 아스크림 정도로 하시면...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