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를 소개 시켜 드릴까요... ( ..);;;

역시~ 스님 쵝오~!~!

돼지국밥은 남들 다 가는 남구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이면 무리 없을 듯 싶구요. 줄 서야 해요. ^^

개인적으로는 토성동에 있는 신창국밥을 강력 추천 하는데 진한국물 돼지국밥과 다른 맑은 국물 돼지국밥입니다. :-)
알아서... ^^

물회는 어때요? 기장군에 있는 곳인데 상당히 좋습니다. ^^
산오징어물회전문점(051-721-9493)(전화번호와 정확한 상호 알아 본다고 네이버 지도 뒤졌네요. ㅜㅠ)이고,
물회를 2만원대에 크게 한접시 가운데 줍니다. 그럼 거기에 국수나 밥을 시켜서 말아 먹으면 좋아요. ^^;

동래파전도 한번 드셔 보시구요. 원조집 잘 찾아 가셔야 합니다. ^^ 동래 세무서 근처로 기억 됩니다. (요즘은 맛 없다는 사람들이 늘었더군요. ㅠㅠ)

부산역 맞은 편에 차이나 거리 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면 산복도로에 100년 전통 평산옥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국수와 수육만 주는데 장이 특이 합니다. 솔직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에 인터넷에 한 번 뒤져 보세요.

복국은 영도에 있는 초원복국집을 추천 합니다. 대연동과 해운대도 있다던데 거긴 맛이 본점보다 별로입니다.
그 유명했던 YS초원복국 도청 사건은 대연동이구요. 영도 본점이 최고입니다.

'평사리 가는 길' 이라는 곳도 있습니다. 녹차 배경으로 음식을 만드는데 상당히 깔끔합니다.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고... 부산에 여러군데 있으니 인터넷 찾아 보세요.

밀면집은...
개인적으로는 개금시장 안쪽 골목에 있는 개금밀면을 최고로 칩니다.
가야밀면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저는 개금밀면이 좋더군요.
부산교대 근처에 있는 국제밀면도 괜찮다고 하구요.
구덕운동장 근처 고가도로 옆에 영남냉밀면도 유명합니다. 이 집은 11월부터 3월까지는 아예 문 닫아 버리더군요. -_-;;;
밀면의 시초라고 하는 우암동 내호밀면도 가보시구요.
경성대에서 부경대를 지나 일방통행길에 있는 진주냉면... 개인적으로는 별로;
용호동 부산은행 사거리 근처에 있는 황산밀냉면(본점은 어딘지 모르겠어요;)
수영구청 밑 골목에 있는 남천밀면,

이렇게 적는 이유는 여친이랑 배터지게 먹고 가시라구... ( ..);;;

(계산은 黃君님이 하시겠죠? ㅋㅋㅋ)

분위기 좋은 곳은 잘 모르나...

달맛이 고개 가다 보면 하얀색 건물 4층에 이태리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기 가격이 상당하나...

맛도 좋고 분위기도 상당히 좋더군요.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어요;

다음 지도에서 찾아보니 코리아아트센터 4층이군요. 상호는  the Kitchen

전화번호는 모르겠어요. 찾아 보세요. ^^

맛집 게시판이 활성화 되길 기대가 됩니다...

침만 꼴깍 꼴깍...

근데 黃君님은 MT가 필요 없으시다니...

흠;;; 식당이나 경치 좋은 카페에서 주무시려나... ( ..);;;

흠... 여친에게 맛있는 것 사주면 뭐해요?

여친이 서울 가면서 한마디 하실꺼예요.

"짐승 보다 못한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