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강아지님이 배송지를 수고해주셔서

일단은 Visual님께 돌아갈 패드랑 터치패널 수령을 했습니다.

(덕분에 수령하는 자리에서 유령회원이시라던 구르르님을 만나뵐수 있었구요~~)

수령하는 자리에서 전수검사를 했는데요.

그중에 한개가 얼토당토하지 않게 패널 사이즈가 맞지 않더군요~~ -_-~~

세로는 길고 가로는 짧아서 아예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전에 김강욱님이 불만을 토로했던 그것과 똑같았습니다.

젠장할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긴 했지만

그나마 다행인건 주문한것중에 4개정도만 소화시켜서

불량품이 정말 필요한분한테 안갔다는것이겠죠...

타블렛은 배송사고로 나오는 불량외에는 거의 없는데

부품은 불량율이 꽤 많은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Visual님에게 돌아갈 패드 봤는데요..

구조가 Gpad G10이랑 약간 다르더군요.

그리고 약간 더 무게가 나갑니다.

아마도 2.2로 올리는 과정에서 부품을 뭔가 많이 집어넣은듯 합니다...

(이 패드는 케이스만 열고 포장도 안뜯고 망가진곳이 있는가만 체크 했습니다..)

이 물건은 내일이나 모래쯤 택배로 보낼예정이니 안심하고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