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G10을 떠나보내야할 시간이네요.
2011.05.27 16:29
생각보다 활용을 해주지 못했는데
메인회선이 갤탭으로 넘어오는 바람에 뒷방노친네 신세가 되어 버렸네요
주말내에 정리해서 입양 보내야겠습니다.
글램이도 같이 보내야겠네요.
저녁에 마지막으로 사진 몇장 찍어주고 정리해서 장터에 올려야겠습니다.
핸드폰에서 무제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니 많은게 달라지네요.
음악은 항상 스트리밍으로 듣게 되네요.
생각나는 노래 바로바로 찾아서 듣기도 좋고
라디오도 주파수걱정없이 잘 듣게 되네요.
그런데 남아있는 무료통화랑 문자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ㅡ,.ㅡ
보름을 썼는데 통화는 30분 미만 문자는 20통 내외 ㅡ,.ㅡ
큰맘먹고 한 영상통화는 무료통화에서 소진이 안되네요 ㅡ.,ㅡ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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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윈윈이 되겠네요.
아, 나도 갤탭으로 가야 하나? 비싼 걸 쓸 필요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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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안드로이드 타블렛을 살거라면 갤탭은 조금 생각해보셔야 할겁니다. 뭐 갤탭보다 싼가격에 갤탭과 비슷한 성능의 (GPS제외하고) 타블렛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현재 갤탭의 2-3배되는 속도의 타블렛이 1-2개월후에 갤탭의 가격으로 나올테니 지금 사기는 조금 그럴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00달러 미만대의 타블렛중에 갤탑정도의 성능을 지닌 물건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마도 그 정도의 물건은 올해 하반기나 내년쯤에 나올것이고 내년쯤이면 퀘드코어짜리 안드로이드 타블렛이 나온다고 하니 흠... 타블렛의 진화속도가 너무 빠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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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28 00:24
저도 한동안 G10 잘 사용했는데... 활용도가 별로 많지 않고... (키보드가 없다보니....)
터치까지 고장까지 나 버리니 수리 할 능력도 안 되더라구요. ^^;;;
오... 얼마전에 구매대행 하고 싶으시다는 회원분이 겟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