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빼라는군요..
2011.05.29 21:58
아는 형네 집에 방하나 얻어서 회사(일산)<-> 집(대화동)으로
근 한달간 편하게 출퇴근 했는데
다시 바이크 출퇴근 왕복 40km 해야할것 같습니다.
형네 어머니의 어머니(즉 형의 외할머니)가 편찮으셔서 모시고 살아야하며, 내방을 빼야쓰것다 하십니다.
뭐 좋은 말씀으로 하셨지만 좋게 들릴리가 없죠;
쿨하게 빼야죠! 하아..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집구석에 이것저것 사다 나른것이 한짐에
돈도 꽤 많이 들었는데 ㅠ.ㅠ
데스크탑 안옮겨 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ㅡ0ㅡ;;
세상사는건 참 버라이어티 해서 재미있어요~
자 이제 회사근처의 방 구해볼랍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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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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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05.29 22:08
섭섭하셔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잘 정리하세요
그나저나 출퇴근 많이 힘드시곗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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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시텔 월세 겁나 비싸요. 보통 35만에서 40만원이네요
;; 월세 이렇게 나가면 나 파산임!!! 나 어뜨케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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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ㅠ_ㅠ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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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야 어쨌든 그동안 싸게 있었다면 감사했었다고 인사 꼭 드려요.. 그래야해요.. 그러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아니.. 원래 그렇게 해야해요.. 쵸큼 치사하구 거시기해두요.. 알았져? 응?
여튼.. 조금 멀어두 근처로 가면 괜찮은 방이 있을거에요.. 발품을 팔아야하겠지만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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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그동안 아낀 금전적 이득이 얼만데...
관계를 좋게 해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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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5.30 09:21
언제나 안전 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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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양파
05.31 10:18
부디 가격 괜찮고 좋은방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이크가격에 교통비면(기름값도 꽤 되실건데)
방을 얻으실 수 있지도 않을까요....^.^;
더불살이가 원래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