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문성] 양꼬치가 먹고싶어요.
2011.05.31 14:39
양꼬치가 먹고싶네요 ㅠ
오늘 감신대가서 회의해야하는데..읽고
정리해야할 책은 산더미같은데...
책은 안읽히네요..
오늘 새벽에도 5시까지 책일고 9시 수업들어갔더니
얼떨떨합니다 ㅠㅠ;;;
그런데!!
양꼬치가 먹고싶어요 ㅠㅠ
예전에 번개했던~
그 양꼬치집 위치가 어딘가요~~
이번주에 가봐야겠어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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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 집이라면은 서울대입구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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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얼마전 한국에 있을때 양꼬치 먹으로간 건대 거리에;;;; 식당 이름이 기억안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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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루무치에 가면 위구르족이 해주는 기가막힌 양꼬치가 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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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정모했을 때 갔던 데가 있었는데.......
sihaya 님이 아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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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양꼬치라면 아마도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성민양꼬치를 말씀하시는 듯하고요
동대문 근처에 동북화과왕이라던가 하는 양꼬치집도 있고요
신천에도 양꼬치집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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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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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5.31 16:43
양꼬치는 신령님표 꼬치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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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는 1주일에 한번, 많게는 일주일에 다섯번, 하루에 두번씩도 갈 만큼 양꼬치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성민양꼬치, 대학로, 동대문, 신천 등지에서 한두번씩 가 봤구요.
건대의 양꼬치 골목을 제일 선호 합니다. 대략 눈으로만 세어도 3~40군데 닭꼬치집이 몰려 있습니다.
참조해 보세요.
주변 로드뷰 보시면, 실로 엄청난 숫자가 영업중이지요.
링크에 바로 보이는 가게가 예전 몇년간 다닌 단골 이후에 다느는 곳인데, 친절한 사장님 때문에 가족들도 가끔 데리고 갑니다.
쯔란 섞어서 라면 스프같은 양념 찍어 먹는맛은 다른데도 다 그만 그만 하지만요...
이상하게 그 집만 가게 되고, 입 맛이 배어서 다른 가게에서 먹으면 맛이 덜해요...
그리고 굽는 사람의 정성이 있으면 더 맛나지요. 타지도 않고... ^^
뭐 어떤날님을 비롯해, 인포넷님, 빠빠이야님, 맑은 하늘님 등등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곳이기도 합니다.
다음주에 번개나 한 번~~ 할까요?
집 PC 에 포토샵이 없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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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31 18:47
또 가보고 싶네요...
드시고 싶은거 참으면 병생깁니다. 맛 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