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월드(?)와 RL-_-
2011.06.01 15:31
어차피 트위터는... 누가 봐도 상관없는 수준의 이야기만 쓰니까 신경쓰지 않고 회사 사람들이 마구마구 맞팔되어있는 상태지만...
페이스북은 당연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어느 정도'는 해도 될 사람들만 추가해뒀단 말입니다.
그런데...
당연하지만 그 중에 '친한 회사 직원'이 추가되어있고... (친하니까 당연히 추가)
그 사람 때문에 '가까이 하기 좀 싫은 직원'들이 점점 꾸준히 친구 요청을 하고 있어요.
아아... 싫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 ㅋ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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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6.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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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쓰는 분위기가 되니까....
머리 아프네요. -_-a
페북이 아직 그룹별로 상세 담벼락 설정같은 건 안되겠죠? ;;
전 아직은 안 받아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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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6.01 16:53
전 아예 안 합니다.
케퍽이 좋아요~ -_-;
어느 정도 폐쇄성, 자정성, 아리따운 여성분도 계시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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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01 17:01
저도 아예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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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6.02 03:08
트위터도 하고 페이스북도 하지만... 개인적인 내용은 쓰지 않아요.
사진도 올리고 잡담도 하지만... 비밀적인 내용은 비밀로 두어야죠. ^^;;
얼마전 비슷한 고민을 올렸었드랬지요..
결론은..
걍 다 받아주고 개점 폐업상태.
몇명과는 숨긴 까페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