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하루하루가 전쟁이에요..

2011.06.06 18:08

불량토끼 조회:2251

왜 신혼여행을 휴양지로 가라 했는지. 결혼준비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지

이제야 체험 중인 토낍니다. ㅠㅠ

(그러나 우린 이미 예약은 다 끝냈고.. )

 

일정대로 되어 가는 건 별로 없어요. 엉엉

가전 계약 하러 가서 직원에게 삐지신 엄마.. 계약 파토내시고. 에휴..

그만큼 싼 가격에 구하려다 보니 스트레스 만땅이고.

결국 쪼끔 더 싼 가격에 구매했지만요.

덕분에 가전은 담주에 들어오네요

 

함도 담주에 하려 했습니다만 저희 결혼식날이 아버님 생신이시라 일주일 앞당겨 하자고

별 준비없이 어제 함을 받았구요.

 

낭구샘 공방에도 놀러가고 싶지만 (예랑님, 자신했는데요. 닭잡는 거 쉽다고... 흑)

이래저래 파토나고... (놀구 싶어!!)

대신 예랑님 이삿짐 같이 날랐구요.. 저녁에 어머님 호출에 꽤죄죄한 모습으로 뵈러 가고..  ( ")

 

여행준비는 이제부터 해야 하구요. ㅠㅠ

연휴 내내 오전엔 시체 놀이 중입니다.

 

 

여튼 앞으로 이주일 남았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구경 하시고 (쿨럭.) 저녁 드시고 가세요.

음식 맛은 보장합니다. ㅎㅎㅎ

 

(저희 예식장 잡는 1순위가 교통과 음식이었거든요.)

 

 

 

초대장.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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