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사자마자 떨궜네요 OTL...
2011.06.08 02:08
원래 제가 물건을 잘 떨어뜨리지 않는 성격인데 말이죠 ㅠ_ㅠ..
오늘 박스 오픈한 화웨이 U8150을 들고 나갔습니다.(사용기도 올렸죠 ㅠ_ㅠ)
아 이놈 기똥차게 만들었구나~ 하고 소중히 귀여워해줘야지 했습니다.
근데 오늘 밖에서 외식하고 일어서던중 떨궜네요;;; 대리석 바닥으로 ㅠ_ㅠ..
기기는 스크레치도 안났지만 마음이 얼마나 아프던지 =_=;;;
그리하여? 케이스 가격알아보고 있습니다. ㅠ_ㅠ... 아우..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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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0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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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daisy
06.08 02:18
저는 요즘 손이 떨려서.... 이것저것 자주 떨궈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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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ㅠ_ㅠ 그래도 이뻐해 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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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06.08 11:02
저는 요즘 출근 버스에서 유리에 금간 스마트하지 않은 스마트폰을 여럿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제 손에 딱 잡히는 5800을 더 많이 사랑해 줘야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살 떨리죠. 휴대폰 떨어질 때 마다.
지난 주 월요일에는 건물 로비에서 한 젊은 여성의 비명이 들리더라구요.
모든 시선이 그녀에게로 쏠렸는데 사건은 소중한 스맛폰이 슬라이딩을 한 것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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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찬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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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 이 손에 딱 잡히고 좋긴 하죠...
기똥차게 만들었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