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5는 천천히 설치해도 될것 같습니다.
2011.06.09 18:34
아이팟 터치 4세대에 개발자 등록없이 설치해봤습니다. 액티베이션에서 막히는데요. 이리저리 눌러대보니 꼼수가 있어서 홈 스크린까지 가봤네요.
이 상태에서는 이상하게 홈버튼 두번 누르는 것이 작동안되고 알림기능이라는 것도 작동이 안되고요. 가장 중요한 아이튠즈와의 싱크가 안되어서 바로 포기했습니다. 아무리 OS가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그간 구매해 놓았던 유/무료 앱들이 없으면 말짱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을에 정식으로 발매가 되면 모든 사용자들의 염원인 무선랜으로 싱크도 되고, 아예 컴퓨터 없이도 iCloud로 싱크도 되는 그런 날이 오겠죠? 저랑 같이 사는 사람은 아이폰 구매후에 한번도 싱크해 본적이 없다고 하네요. 백업에 무관심한 이런 사람들을 위해 iCloud 싱크가 참 중요해 보이네요.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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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로만 무제한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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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되었던 기존 핸드폰을 사용하던 사람들이 하루에 한번씩 케이블을 컴퓨터에 연결해서 싱크하는 습관을 들이기는 힘든가봐요. 그냥 전원 케이블 꼽아주는 정도는 할 수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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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지 기대중입니다. 어제 키노트 보고나서 더 뽐뿌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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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6.09 19:27
해킹 안되면 저는 그닥;;;
근데 싱크는 참 중요해요.. 얼마전에 아이폰 길바닥에 상납하고 사진을 백업 안해서 아직 인터넷 뱅킹을 못하고 있어요..ㅜㅜ
사진을 찾을려고 해도 어딧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보안카드는 또 어딜 간건지;;
iCloud가 좋은 개념이긴 한데, 통신료를 잡아먹는 괴물 되지 않을까요?
데이타무제한 사용자 아니면 맘대로 쓰기 어려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