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lynx 이던가요? 터미날 환경해서 텍스트브라우저를 써본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잘 될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아예 플래쉬를 설치 안하면 되지 않을까요? ^^;;;

사진/그림이미지나 애니메이션 등은 웹브라우저 설정에도 있구요.

플래시는 특별한 유틸리티 같은 걸 쓰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프록시 서버 쓰구요.

아라크네 라는 텍스트 기반 웹브라우져가 있긴하네요

도스기반이라는데

윈도우의 도스에서도 실행이 가능할진 모르겠네요 ^_^

차라리 스맛폰 용이라면.. 오페라 미니 같은 녀석이 낫지 않을까요 ^_^

인도의 경우 평균 0.5Mbps정도는 나오고요 ^_^;; 아프리카 같은 경우도 오지가 아닌 도시의 경우 1Mbps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웹을 이용하는건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에요... 

단지 플레쉬 도배가 되어있는 사이트를 위해, 설정에서 플레쉬정도만 꺼주면 원활하게 웹서핑이 됩니다.

저는 256Kbps 망으로도 케퍽질 잘했어요 ㅎㅎ;;

4분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리눅스기반에서나 아라크네는 쉽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가 쓰는 거라면 트라이 해보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한 목적이라서요......

일단 그림 안뜨게 하는 방법은 설정에서 찾아서 테스트 해보니 잘 되는 군요.

플래시를 끄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할지 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쉽게 on/off 할 수 있는 방법이면 좋겠는데, 혹시 좋은 방법 알고 계시면 프로그램 이름이나 링크라도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익스와 크롬에 따라 플래시 중지 util  다른가요????

그리고 프록시는 VPN으로 대체할 수 있는 건지요????

프록시 서버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2001년에도 아프리카 수도에서는 메일 송수신하는데 문제없었고, 한국 웹사이트를 제외하고는 인터넷 카페에서는 웹서핑도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다국어 메일 계정이 랑구넷이 폐쇄되어서 참 아쉽죠. 속도나 언어 문제도 운영체제와 상관없이 쾌적하게 가능했는데 말이죠. 플래쉬는 그냥 옵션에서 설정해도 될 것 같구요. teleport나 isilo 프로그램과 스케줄 파일 가져가면 유용할 것 같구요. 성능보다는 배터리가 더 중요할 것이고, Palm이 아이폰보다는 더 좋을 것입니다. 

현지 계정이 있는 경우 PPP 접속하게 되면 이지 스위블이 노트북보다 더 유용했습니다. 메일과 뤡포스로 클리핑도 잘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6시간과 AA 배터리 팩을 쓰면 전기 사정이 좋지 않은 아프리카에서 정말 좋거든요. 요즘은 태양전지판도 휴대성과 출력이 좋은 것들이 있어서 이지 스위블에 이런 태양전지판 연결해도 무난히 쓸수 있으니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