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 겠죠 ㅋㅋ;; 마산아재들..ㅋㅋ;;

예전 사직서 롯데 해태 경기하면..

차량통행금지엿죠 ㅋㅋ;; 차가 안움직이니 몇시간 전부터 ㅠ_ㅠ

만약 롯데가 지면 해태선수들 집에 바로 못가죠 ㅋㅋ;

저도 어릴때 아부지랑 버스 막아섰던 기억이......

상대방은 마찮가지고 롯데도 지고는 곱게 벗어나지 못했죠....

외할머니댁이 근처라서 외할머니댁 옥상에서 야구봤던 기억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었어요. ^^

퍼가요~♡

부산도 옛날에는 별 다를 바 없었던 것 같았는데... 어느 순간엔가 순화가 된 느낌으로 변하더군요.

   지금도 사직야구장에 살고 있는 한 사람...

아이 무서워~

마산 남자 조심해야지 ;;;      ㅡ_-' 

용접기로 야구장 입구 녹이고 1만명 난입

마산총각은 괜찮아요... 나이들어서 아재가 되면 모르겠지만...

부산도 비슷했죠.

지는날은 버스에 갖혀서 힘들었다죠. 두 팀다.. 제발 집에 좀 가자며 울었던...

버스 둘러싸고 흔들어대서 안에서 멀미 했다죠.

버스는 훼이크고 몰래 나가서 개인 차로 도망갔다고도 하죠.

믿더나 말거나...

버스에 갖혀서 힘들었다가 아니고 버스쪽으로는 안갈 겁니다.

지고 나서 부산갈매기나 롯데응원가 나오는 동안 재빨리 이동 이미 준비해놓은 fake 버전의 버스가 아닌 다른 버스로 이동 ...

이게 정석아닌가요?

그런 상황에서 버스쪽으로 이동한다는 건 진정한 강심장.. .

너무 심한 설정인가?

대학 다닐 때까지도 그다지 야구에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막상 공감은 안가더라구요...ㅋㅋㅋ

근데 야구 이야기하면 항상 마산아재 마산아재 하길래  얼마나 진상(??) 이길래 그러냐 했는데..

저도 이거보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전국에서 야구장 시설 안 좋기로 소문난 동네인데, 팬심(?)까지 후하니 정말 야구하러 오기 힘들어 보여요 ㅋㅋㅋㅋㅋ

마산 사람으로서 씁쓸하네요.

프로야구 30년 동안 마산야구장에서 한 경기가 200 경기도 되지 않는데 "성지" 운운하며서 비하하는 것은 좀 그러네요.

마산이나 부산의 야구 사랑이야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싶네요.

이말년 만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심판의 판정문제인 듯 싶지만요. ^^*

초창기시절 대구구장 해태구단버스 방화사건 현장에 제가 있었습니다 마산이야기에 빵빵 터지면서도 옛일이 생각납니다 ㅎㅎ

남미엔 지고온 축구선수 죽이기도 한다는데요 뭘.

여러지역 얘기를 들어보면 다 한 두번씩은 그런일이 있었던거 같던데, 유독 마산 사건이 널리 알려진... ㅋㅋ

(하긴 뭐 저도 초딩 때 그런걸 들은 기억이 아직 남아있네요. ㅎㅎ)

(근데 당시 저는 박철순 투수 22연승 때문에 OB잠바 입고-어린이 회원 당시 거금 오천원- 돌아댕겼다는 우히힉~ 마산에서...)

(근데 원년 이후 박철순 투수 내리막이었던 기억이... -,.-; )